빅마마의 라이브를 따로 돈주고 본게 아니라 그냥 본 것도 굉장했어요.
게다가 비보이... 솔직히 제가 비보이를 언제 실제로 보겠어요. 이 때나 보지;!
그리고 어제는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는지...
한국 피겨 코치분들도 많이 봤고요....
열심히 짐 챙겨갖고 (옷 따뜻하게 입고, 가방에 안들어가서 담요 포기하고 제일 큰 숄이랑 물 싸갖고) 사람 많다는 소리 들어서 일찍 가려고 3시 반에 도착했어요.
부랴부랴 자리로 들어갔는데.... 오오오오! 자리가 너무 좋았음!!!!!
(엄마랑은 떨어져있었죠. 으악! 1열;!)
발언들은 종종 '뭐야-_-'라는게 있었지만 일반인이라는 시각에서 그냥 너그러이 봐줬는데....
이 분들은 분명 시작때는 피겨 선수들 절대 몰랐었어요.
오프닝 때는 김연아 선수만 보고 환호성 지르더니....
장&장 조랑 버모조에게도 저건 무슨 스케이팅이냐고 너무 즐거워하면서 짱이라고 외치는데...
자! 그렇게 즐겁게 보고온 쇼였어요.
그런데.........
카메라 아저씨 자리 뒷자리라서 정말.... 아저씨가 찍는것도 자연히 눈에 들어오는데 보니까...
전 그저 '으아아아! 됐어! 딱 됐어! 이제 다 모아서 편집만 잘 해라!'라고 기도했는데................
이건 완전히..............선수들 동선도 표정도 각 기술에 맞는 각도도 하~~~~~~~~~나도 안나오고.
그리고 제일 당황했던건...
사실 저 소리를 옛날에 한 번 듣긴 했습니다. 더 가까이 하는게 아이스 댄싱이라고....
뭐야...완전 그 수준이야.... 90년대랑 똑같아....ㅠㅠㅠㅠㅠㅠ(하지만 그 때 어디선가 리프트 유무나 댄싱 어쩌구 해줘서 알았음)
▶ 오프닝손연재 선수? 리듬체조 정말....이야~ 리듬체조를 바로 눈앞에서 본 건 처음인데요. 역시 멋져요오오오오오오!
(개인적으로 하계에서 유일하게 챙겨보는 종목 - 리듬체조/ 동계에서 유일하게 챙겨보는 종목-피겨)
정말 이대로 쑥쑥 자라면 신수지 선수처럼 올림픽 예선 통과도 하고 선수층도 점차 늘어날지도;ㅁ;ㅁ;ㅁ;!!!
그리고 연아 크리스틴 등장. 선수들 출입하는데가 제 자리에서도 잘 보여서 그쪽으로도 열심히 눈을 줬어요. 흐흐.
그, 그 하얀 옷은 말이죠...!!!!!!!!!!
아니 정말... 선수들 피겨복 자체가 사진이랑 영상과는 달리 현장에서 봐야 진짜 그 진가가 150% 살아난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 이건 피겨복이 아니어도 말이죠! 그냥 그냥... 그 치맛단이랑 디자인이......아우아우아우아우....;ㅁ;ㅁ;ㅁ;ㅁ;천사에요 천사;! 스핀돌 때 정말...악!게다가 이번에 머리는 스타일링을 받은 머리로 계속 나와줘서... 그 머리도 너무 예쁘고................
그리고 잠시 후 랑비엘 등장.
이 사람 1,2회 공연 때 자기 세계에서 있는 감이 있었는데 3회는 둘이서 호흡이 좀 더 잘 맞더군요^^;;;
랑비는 나올 때 부터 이미 라울 랑비가 돼서... 표정이나 연기나....당연히 탑 스케이터였던 만큼 훌륭!
랑비가 원래 자기 차원으로 이동 잘하잖아요! (아니 정말 이거 칭찬;;;)
이 둘이서 서로 절절하게 연기하는데..........................아놔!!!!!!!!! 정말 나중에 연아 선수 프로되면 둘이서 로미오와 줄리엣 좀 안될까;!!!!!!!!!!!!!
이 애절함 어쩔껴!!!!!!!!!!!!!!!!!!!!(조니 선수와는 달달함, 랑비랑은 애절함!)
그리고 군무로서 타 스케이터들 나오고....아아아아~ 다들 블랙&화이트 옷으로 쫙 빼입고....
음악 터지는 곳마다 점프랑 스파이럴 작렬.
너무 좋아 너무 좋아~~~~ >ㅁ<;;;;;;;;;;;;;;;;;;;;;;;;;;;;;;;;;;
각자 자기들이 보여줄 수 있는 장기 하나씩 하면서...
아아, 그리고 역시 조니가 나온거 보면 왠지 조니가 팬텀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지막 음악에 연아 뒤로 랑비랑 조니가 서 있는데.... 그런 느낌;;;;
무도회장과 팬텀이 나올 때의 긴장감이 어우러진 멋진 오프닝!!!!
뒤에서 뮤지컬 단원들이 나와서 더 화려하게 느껴진 것도 사실. 옷이 드레스 드레스!
오페라의 유령의 오프닝은 정말 너무 멋진데......
이걸 MBC에서 컷했다고라..............니네 정말.....악;;;!!!!!!!!!!!2부 오프닝은 맘마미야였죠~
아 그냥 선수들 너무 신나하고 있어요;!!!!!!!!!!!!!!!!!!!!!!!!!!
라이브도 너무 좋고~ 뮤지컬도 좋고~~~~~~
2부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곡이었는데 선수들이 너무 신나해서 으하하하하;!!!
▶ 신예지역시 카리스마 짱!!!!!!!!!동작 하나하나가 정말 예사롭지 않아요. 너무 리듬감 있게 잘 하는 신예지 선수;;;;;;;;;;;;;;;
절도있고 그러면서도 흥에 겨운 그런 안무...이것도 스스로 짰겠지요?
이야~ 정말 언제나 느끼지만 신예지 선수는 안무가로서도 소질이 탁월함!
작년 4대륙 갈라때 처음 보고 그 다음에 FOI에서 본 것 같은데.... 그 때보다 관중과 소통이 더 잘되는 것 같았어요.
여전히 스파이럴은 시원시원~~~>ㅁ<
▶ 김민석요, 요 녀석은 언제 이렇게 커가지고!!!!!!!!!!!!!!!이번 시즌에 경기에 나와서 훨씬 성숙한 연기와 기술을 선보여서 깜짝 놀랐지만...
아이스쇼에서 느낀건 정말 얘도 이제 다 컸구나, 관중과 호흡할 수 이게 되었구나라고 느낀거에요.
점프는 아마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려했었던 모양인데 더블에서 오버턴에서 넘어졌지만...
이야~ 아니 정말 뛰는 폼이 됐다니까요?
게다가 연기할 때 그 선을 그리는 몸짓이..........어머어머 유연해요. 그... 어떤 느낌과 비슷하냐면 조니위어랑 일리야
쿨릭의 사이 정도의 유연함? (어떻게 알아;!) 음감이야 당연히 있고요~ 우리나라 피겨 선수들 다 리듬감 뛰어나니까!
아니.....정말 장래유망함!
코치님, 잘 부탁드립니다..... ㅠㅠ
(빙엿은 그냥 조용히나 있어라)
그리고 장미꽃은 오늘도 M구역으로...으하하하하! (M구역 바로 옆에 앉아서 그냥 그냥 같이 눈보양하고!)
▶ 아담 리폰얘는 아주 한국에 적응 다 했네................................................프로그램 둘 다 장난끼 넘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곡들이었어요!
안무 자체도 굉장히 귀엽고 꾸러기같은 안무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연기 중간 중간마다 여러 손짓 몸짓 키스까지 합쳐서 관객들 반응 즐기는게 아주 그냥....!!!!
얘는 아주 그냥 온 구역을 다 휩쓸면서 서비스를 했기 때문에;;;;;;;;;;;;;;;;;;;;;;;;;;;;;;;;;;;;;;;
나이드신 분들까지 저 귀여운 애는 뭐냐면서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가장 귀엽게 여기저기 다니던 아담!
비보이 배틀에서는 제일 신난 모습이 막내의 모습이 잘 드러나있었음~ (그러나 제일 막내는 아마도 챈-_-?;)
그 빙수 공격 뭐니!!! 너무 귀엽잖아!!!!!!!!!!!!!!
까불까불하는 남싱들 사이에서 그 끼가 제일 잘 드러났어요. 정말 귀여워서;;;;;;;; 으하하하하;!!!!!!!!!!!
마지막에 연아 선수 포옹하는데 이거이거 무슨 연아 선수쪽이 누님같았음;!
전체적으로 음감이나 리듬감같은건 당연히 문제없었어요. 오서 코치님에게 가면서 안무가 정말 부드러워진 느낌? 스케이팅 스킬도 전반적으로 늘었어요. 이대로 실력 성장하면 상위권 선수로서 기대해볼 수 있을듯.
(그리고 야 이 초코파이 남자 모로조프!!!! 왜 얘 머리를 피라고 그러는거야!!!! 저 머리가 어때서!!!!!!)
미래가 기대되는 아담군!
이번부터 시니어 올라오죠? 남싱은 정말 박터지겠구나;;;;;;;;;;;;;;;;;;;;;;;;;;;;;;;;;;
▶ 장&장이제는 한국 쇼의 단골 멤버가 되신 이 분들...!정말 언제 봐도 안무도 기술도 충분히 멋진 분들! 게다가 점점 한국쇼에 적응이 되는게 눈에 보여요.
이제는 정말 여유롭게 관객들 분위기를 유도해내시는데.........!
우아하고 분위기있는 연기, 그리고 달달한 커플연기로 1,2부를 해주셨는데....
그 부드러운 손짓과 척척 맞는 호흡이...꺄아아아아아~~~!
그리고 장옵화.... 이 분 맘마미야때 너무 즐거워하시더라고요.
예전의 허리댄스도 그렇고 1,2부때의 댄스나 재밌는 표정도 그렇고 장난끼 한가득하신 분!
아아아아아아아! 이번 월드가 좀 아쉬워지면서어어어어!
L구역 앞에서 좋은거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_+
▶ 버츄&모이어여전히 달달한 아이스댄싱의 유망주 버모조!
어떤 사람이든 그렇지만...
피겨 선수들 같은 경우는 외모는 물론 안무 수행 능력이나 스케이팅 스킬에서 10대 후반에서 20대로 넘어가면서 매해 분위기가 싹싹 바뀌는게 아주 잘 느껴지죠.
대표적인게 이 둘! 올해 CD에서 만족할만한 퀄러티로 나와서 '이제 너네도 베테랑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두근거렸고... 작년부터 본격적이 된 어른의 연기가 아주 그냥 올해는 착착 달라붙었었죠~테사같은 경운 부상회복이 있어서 올해 한해 내내 보는 사람도 초조할 만큼 열심히 응원했었는데...
너무 즐겁게 스케이팅하는거 보고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그 달달한 커플갈라에선 아주 그냥 사람들 다 뒤집어지더라고요.
제 뒤에 있던 남자분들은 아주 그냥 꼴딱 넘어갔습니다;;;;;;;;;;;;;
쟤네 뭐냐고;;;;
분위기 너무 좋다고;;;
응, 아댄이 원래 그런거 일부러 한단다. 그 분위기도 점수거든 ㅠ_ㅠ/
프리댄스 갖고 나와주다니 아주 그냥 내가 기분이 째졌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회에서는 월드 때 심플한 옷이었는데 3회는 내셔널 때 입었던 그 화려한 옷이더라고요.
확실히 갈라용으론 그쪽 옷이 훨씬 더 어울린단 생각^^
기본적으로 트위즐이나 스텝에서 약간 삐끗한 건 있었지만 안무나 분위기는 확실히 더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으으, 좋은 프로그램인데 올해 많이 못봐서 아쉬워요.... ㅠㅠ
아아, 그리고 스캇이 이번에 전체적으로 리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분위기 메이커적 의미의 리더라고 해야하나요? 중간 오프닝때도 그렇고 피날레 때도 그렇고 선수들 사이에서 스캇의 손짓으로 모이거나 하는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어요.
활달하고 적극적인 선수고~ 그런게 잘 어울리는 느낌^^
테사 선수는 수줍어하면서 기뻐하는 반짝거리는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부상도 회복되었고...........
올림픽 시즌 화이팅!!!!
▶ 패트릭 챈얘도 여전히 귀여웠어요.
올해 아담이 오면서 항상 귀여운 막내였던 챈보다는 아담이 집중된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깡총깡총 뛰어다니면서 끼 발산!
웃을 때 마다 장난끼 가득한 눈빛이 한 눈에 보이는 장소에 앉았기 때문에...아우아우아우;ㅁ;ㅁ;ㅁ;ㅁ;그리고 그 뭐시냐.... 여전한 옷센스;;;;;;;;;;;;;;;;;;;;;;;;;;;;;;;;;;;;
1부에선 여전히 각기댄스도 춰줬고 말이죠! 으하하하하하하;;;;;;;;;;;;;;;;
비보이 배틀에서 처음에 챈이 나올 때 '힘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니 왜.....제프리도 그렇고 패트릭도 그렇고........... 캐나다 보이들은 이렇게 댄서블한 곡 나오면 안무 수행같은건 참 잘하는데 어딘가 '아, 좀 귀여운 것 같은데? 이런 장소엔 안어울리는?' 뭐 이런 생각이 들까요!
(그러나 제프리는 언제나 죽도록 멋있는 프로그램들을 해주기 때문에....4대륙 댄스는 나름대로 추억ㅠㅠ)
하지만 2부에서 완전히.......................................헉;;;;;;;;;;;;;;;;;;;;;;;;;;
챈을 처음보는건 아닌데도 말이죠. 그...1년만에 또 스킬이 늘어왔어요;;;;;;;;;;;;;;;;;;;;;;;
안무도 더 잘 녹아있고 전체적으로 빙판을 잘 활용하는 것도 더 괜찮았음.
아 정말;;; 남자들 프로그램은 그 스텝이 너무 멋지다니까요;!!!!!!!!!
너 열심히 해서 제프의 뒤를 잇는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제레미 애봇
제레미이이이이이이이! 얜 정말 1,2부 죄다 이쪽 구역에서 서비스 작렬! ㅠㅠ발랄한 곡의 1부와 남자의 절제된 듯 하면서도 전.혀. 절제하지 않은 섹시함을 마구 보여준 제레미.
랑비랑 조니는 아주 작정하고(..........)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하면.
제레미는 곡도 그렇고 컨셉이 그거에요.
간간히 매력 팍 발산하면서 절제하는 시크한 도시 남자.
정말 올해 들어서 급성장한 제레미!
게다가 얘 트악 뛰었어요 트악.
저 제레미 트악 처음 봤어요!
갈라인데 노력했구나. 멋있었어 ㅠ0ㅠ//// (갈라에서 쿼드,트악 뛰어대던 두 러시아 외계인들은 잊고)
그리고 애가 미소가....예전보다 애교가 더 철철 흘러요.
비보이 배틀 때도 그렇고 굉장히 신나하는데 저도 다 신났음~
▶ 알리사 시즈니스핀순이 시즈니.그리고 정말.............여성의 우아함이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준 시즈니!!!!!정말 이 처자는.... 얼굴도 몸 선도 굉장히 서정적으로 멋진 곡선을 보여주는데...
안무하는 몸짓 하나하나도 너무 부드럽고 스파이럴 스핀도 너무 좋아요.
그 뭐라고 해야하나.... 선율이 항상 부드러우면서 때때로 강한 그런 물같은 느낌?
스핀은 정말 여전히 축도 곧고 빠르기도 빠르고 포지션도 이쁘고...!
주변 어르신 분들이 다들 감탄감탄 했어요. 우아한 포지션은 모두들 탄식!
2부에서는 백조를 직접 봐서 느무 좋았습니다. 그 의상도 정말 올 시즌 시즈니 의상 너무 이쁘다고 감탄했던 의상이었기 때문에 실제 보고 헉...
정말 피겨 의상들은 실제 봐야해요.
사진이랑 영상이랑 전혀 다름. 한 10배 더 이쁨--;;;;;;;;;;;;;;;;;;
(근데 죽무랑 세헤라자데는 얼마나 이뻤겠냐고요.........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조는 정말 여러모로 안무도 이쁘고.... 너무 좋음.
점프 때문에 소심해지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더 멋진 프로그램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2부에서 점프 한 번이 더블로 처리됐지만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으니까요.
이런 피겨가 피겨인겁니다 ㅠㅠㅠㅠㅠ
▶ 아라카와 시즈카아니 도대체가..........................................................
왜 일본빙엿은 엉뚱한 짓 하고 있나요?!!!!여기 이렇게 좋은 선배가 있는데 왜 여싱들은 아라카와한테 연기력에 대해서 지도 안받나요?!!!!!!!!언뉘.................................
그냥 언뉘라고 부르게 해주십시오............................................
차가운 카리스마라고 하면 맞을까요;;;;;;
왜 이 분도 해를 거듭할 수록 더 멋져지는건가요;;;;;;;;;;;아니 프로즌은 분명 그런 프로그램이지만...
그 뭔가.....있어요. 아라카와 선수만의 절도있는 카리스마같은게.
예술성있는 프로그램을 구사할 수 있는 선수라면 자기만의 분위기 안무 표현력이라는게 있는데.
제가 아라카와 선수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은게 정말 은퇴할 무렵부터였어요;;;
정확히는 올림픽 갈라부터(보고선 '아 딸 만 하네...'라고 생각했었음;;;;;;;이리나 온냐도 넘어지고;ㅁ;).
의상은 언제나처럼 너무 맘에 들고.
절제감있는, 그러면서도 군데 군데 열정이 드러나는 그런 섹쉬한 안무!!!!!
2부의 프로그램이야 이미 꽤 한 프로그램인 것도 있어서 더 착 달라붙는 느낌이었죠.
부드럽고 우아한, 아라카와 선수 특유의 그런 차분한 느낌이 드러나는 연기.
누구나가 '아, 과연 올림픽 챔피언'이란 생각을 하게 될만한 그런 아우라가 있는 연기를 해줬어요.
언제나처럼 작렬하는 이나바우어 최고>ㅁ<;;;;;;;;;;;;;;;;;;;;;;;;;;
오프닝이나 피날레 등에서는 작년보다 훨씬 더 즐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근데 말이죠?
뭐랄까요. 즐긴다는 느낌을 드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에 비해 좀 더 굳은 얼굴을 하고 있다는 부분도 있었음.
뭔가 사적으로 일이 있으신건가..............-_-;
(아니 뭐어...................사정상 여기 출연하게 될 경우 이상한 애들때문에 압박은 받겠지란 생각은 들지만;)
▶ 조니 위어1부 오프닝 때는 정말 '조니가 팬텀?!'이란 생각도 했습니다.
연랑의 페어 공연 뒤로 꽤나 비중있게 나와줘서 말이죠. 오프닝부터 눈길 확확 끌고~
자....오늘은 작정하고 나온 조니.
이, 이이이이이이이, 이 남자 아주 그냥 작정하거 다 홀리려고 나왔어;!!!!!!!!!!!!!!!!!!!!!!!!!!!!!!!!!!조니도 L구역 앞에서 정말 많이 서비스를 해줘서 아주 그냥...!!!!!!!!
성시경의 노래에 맞춰서 한 프로그램은 굉장히 서정적이었어요.
조니 프로그램은 항상 전체적으로 굉장히 서정적이면서 강렬한 자기 어필이 되는....
독특하고 품격있는 그런 향수 같은 느낌이 들죠.
몸짓 하나하나가 현대 남자 무용수같은....그런 멋진 포지션.
기술 하나하나도 매우 야무지게 해내기 때문에 요소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예민하단 생각도 들어요.
한국노래라 그런지 관중들이 더 친근하게 '어, 이거!'하면서 좋아하더군요.
성시경 노래랑 조니는 확실히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그리고....그리고....!!!!!!!!!!!!!!!!!!!
2부의 포커페이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아놔 온갖 표정연기가 이쪽으로 작렬!!!!!!!
표정 하나하나까지 다 볼 수 있었어요;;;;;;;;;;;;;;;;;;;;;;;;;;;;;;
저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에..........................
헉............그냥............................................숨도 못쉴만큼 멋졌음;ㅁ;ㅁ;ㅁ;ㅁ;ㅁ;ㅁ;ㅁ;
서정적인 1부와는 달리 아주 그냥 온갖 강렬함을 다 쏘아준 포커페이스;;;;;;;;;;;;;;
남자들도 '우와아아악악악악악!!!!!!!!!!' 하는데 그냥;;;;;;;;;;;;;;; 우어;;;;;;;;;;;;;;;;;;;;;;;;;;;;;
이, 이번꺼 정말 최고야!!!!!!!!
조니야!!!!! 이거 올림픽 갈라로 가자!!!!!!!!!!!!!!!!!!!!!!!!!!!!!!!!!!!!!!!!!!!!!
이번에 조니를 실제로는 처음 보신 우리 엄마...
아주 1열에서 서비스 바로바로 맞아주시고.....................
조니에게 완전 또 반하셨음.;;;;;;;;;;;;;;;;;;;;;;;;;;;;;;;;;;;;;;;;;;;;
비보이 배틀 땐 역시 또 국대옷에 머리에 둘둘 감고 나와서 무진장 웃었음;!!!!
(게다가 이번엔 조니가 가운데서 스핀돌고 마지막에 허우적대면서 머리에 감은게 날아갔음;;;;;;)
남싱꾸러기들 사이에서 랑비랑 조니가 대장처럼 둘이서 도발하고 하나하나 순서 지정하고 쑥덕거리는 등....
아주 그냥 조니도 난리였어요~ (랑비는 안그래도 정줄 놓고 신나하고 있는데 조니마저!!!!)
비보이들이랑 서로 도발할 때 터프하게 오버액션하고 꾸러기같이구는 남싱들 왜 이리 웃긴거에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
2부 오프닝도 그냥 아주~ 즐기는게 딱 보였고~
좀 아쉬운건!조랑페어를 보고 싶었다는거;!!!!!!!!!!!!!!!!!!!!!!!!!!!!!!!!!!!!!!!!!!!!!!!!!!!!!!!!비보이 배틀 때 해줄 줄 알았다!~!!!!! 아쉽군요 ㅠㅠ▶ 스테판 랑비엘작정하고 나온 스테판군.
프로가 무섭군요.
애가 아주 프로가니까 이전의 긴장감보다는 정말 작정하고 몰입하는데...................................
아니 분명 아마추어 때들이 더 빛나는 프로그램이 많죠. 기량이 최고로 물 올라있을 때니까.
근데 랑비는요..............
그...............점프도 아직까지 현역수준이고......................... (물론 컴페티션을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란건 알지만, 높이나 축이나 여전했음)
무슨 표현력은 더 늘어났어요.............
이번의 랑비는 페로몬 황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부에서는 네~ 아주 작정한 섹시하신 호스트(!!!!) 랑비가 나와줬습니다~~~~~~~~
아주 그냥 손짓 하나 몸짓 하나가 예술이네요.
음악도 완전 취향이고 안무도 너무 취향이고!!!! (난 랑비 안무는 다 취향이지만;)
게다가 정말 여전한 스핀....... 아아아아아! 저 스핀을 드디어 눈앞에서 보는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
주변 남자들이 다 꼴딱 넘어갔으니까 랑비의 표현력은 더할나위 없었던거겠죠.(점프랑 스핀도 다들 넋이 나갔고;)
남자도 인정하는 섹시함;;;;
그리고 2부!!!!
제가 한이 된건...
로미오와 줄리엣을 못봤다는거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정말 하지만... 저 탱고! 저 탱고!
원래는 08-09시즌의 프리로 쓰려고 만들었다던 저 탱고..........
이전에 한 걸 봤는데...
아니 정말. 이번에 한 그 탱고는 정말 너무 최고였어요.
로줄 보고 싶었는데 이 탱고가 너무 최고여서;;;;;;;; 상쇄됐음;;;;;;;;;;;;;06-07 월드 때 프리를 위해서 탱고를 배웠다고 했고 그 이후로 심심치 않게 탱고 관련 음악을 선곡했었는데....
아니 정말.........얜 탱고가 너무 잘 어울려요! 어머니쪽이 포르투갈 계라고 해서 그쪽 말도 할 수 있다고 했었죠.
너무 멋있었습니다.
눈빛, 몸, 스텝, 손동작 하나하나가 완전히 혼연일체.
이, 이게 탱고;;;! 이게 탱고;;;;;!!!!!!!!
그 스텝 뭐니!!!!!! 그 안무 뭐니!!!!!!!!!!! 게다가 저, 점프도 그게 뭐니;!!!!!!!!!!!!!!!!!!!!!!!!!!!!!!!!!!!!!!!
랑비야아아아아아~~~~~~~~~~~~~~~;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정말로 이 탱고 최고입니다;;;;;;;;프로그램 자체도 최고지만 그... '그 분이 오신듯한 연기'를 느꼈습니다. 랑비야! 고맙다!!!!!!!!!끝나고 나서 자신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듯 (아니, 이 쇼 내내 랑비는 역시 또다시 다른 차원에 있었지만) 기분이 굉장히 좋아보였어요.
마찬가지로 1,2부 내내 각 구역을 향해 표정이나 키스 등 서비스 작렬이었고^^
이번 비보이 배틀에서는 하얀 티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여전히 스핀이 빨라서 으하하하하!
연아 선수에게 1회에서는 손등에 키스를, 2회에서는 어깨동무를 하더니 3회는 그냥 정중히^^;;;
토리노 올림픽 상위권 조 중에서 지금 남아있는게 조니랑 쥬벨이죠.....
제프리 은퇴하고 랑비 은퇴발표하고 패닉상태(;;)였던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지금은 새 남싱들을 주목하면서 꽤나 많이 진정(;;)된 상태인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랑비를 또 보니까 묵은 상처에 소금 흩뿌린 기분;!!!!옛날에 야구딘 은퇴보다 더 쓰라려요;;;; 눈 앞에서 보니까........llllOTL
지금................저 정도의 한 껏 물오른듯한 능수능란한 예술가적 표현이 가능한건 제가 보기에는 현재 조니뿐이죠.....
(위에 실컷 다른 남싱도 좋다고 해놓고 이런 말 하면 좀 그런가;;;;;;;;)
아아아아아! 나머지 남싱들도 표현력 빨리 성장하자꾸나;!!!!
지금은 풋풋하고 가능성이 보이고 기분좋게들 좋은 프로그램 보여주는 정도지만...
그 뭔가.................... 예술적이다라는 감탄이 나올만한 무언가를 보여주길 바래요;!!!!
▶ 김연아아아아알,ㅇ루ㅡㅋ,ㅏ러쟉낭루크,ㅌㅊㅍ.,ㅌ츸ㅎ.ㅣ게배장ㄹ니ㅡㅏㅊ림ㄴㄹ,ㅊㅌ른ㅇ.1@?!@?!@?!@?!?@!@아,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이 어린 여자아이가....
정말 아가씨가 다 됐어요 ㅠㅠ
분명 원스를 할 때에도...
오서코치랑 남나리 선수랑 수줍게 페어할 때랑은 다르게 성숙한 느낌이었어요.
작년 FOI에는 원스 때와는 또 다른 '아, 이제 피어난다!'라는 느낌이었죠. 사진도 그야말로 '숙녀구나!'였구요.
그리고 올해는............................ 정말 이젠 성인 아가씨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오프닝 때는 정말 위에도 썼지만 크리스틴 강림.....아놔 ㅠㅠ
1부의 웨이브에는 그냥...아주 그냥... 영상으로 보고 갔어도....네...그냥...뒤로 넘어갔습니다..........;;;
산드라씨. 이런 멋진 안무를 주셔서 감솨감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그걸 이렇게 멋지게 잘 소화하는 연아 선수 또한 그냥...아주.....그냥..........빛나요. 네 빛나요;
저스트어 걸 때는 10대 소녀로서의 수줍음이 남는 발랄한 연기였다면....
이제는 여성으로서의 섹시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연기!
이건 정말 두 눈으로 봐야해요!
와아아아~~~ 정말 가까이 앉아서 다행..........하나하나 눈 크게 뜨고 볼 수 있어서 다행;!!!!
스핀도 코앞에서 보고 아주 그냥 행복했습니다;;;;;;;;;
이거 끝나고 바로 비보이 배틀 들어갈 때는 정말 신나하는 초딩(크하하하) 남싱들과 비보이들 사이에서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이 제가 다 행복하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부 골드는..........
골드를 제 눈으로 보게 돼서 그냥 영광이었습니다;;;;;;;;;;;;;;;;;;;;;;;;;;;;;;
골드는 이전에도 감상문을 썼지만 정말 우아함의 극치에요.연기 스케일이 커지고 더 웅장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던 올 시즌에 어울리는 갈라.
그 스핀도... 여전히 우아한 점프도.... 스피디함도..... 이나바우어도......악;ㅁ;ㅁ;ㅁ;ㅁ;ㅁ;ㅁ;ㅁ;
의상도 전 처음부터 맘에 들어했기 때문에 (분명 조명받으면 확 빛날거라 생각해서)
진짜 보고 완전 은은한 금빛으로 눈부시게 빛나서...아우아우아우;ㅁ;ㅁ;ㅁ;ㅁ;ㅁ;ㅁ;ㅁ;ㅁ;ㅁ;
게다가 골드 음악이 기존의 음악이 아니라 라이브에 맞춰하는거잖아요.
그 라이브 음악에 맞춰서 리듬을 타고 안무를 살려나가는데선 과연 여왕님;!!!!!!
이번 쇼 내내 호스트 답게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김연아 선수! 월챔 다시 한 번 축하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피날레피날레에서 선수들의 뿌듯해하는 얼굴이 아주 그냥~~~
신나는 음악인 만큼 랑비가 또 신나서 정줄 놓고(으하하하) 즐기는 모습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
알리사 시즈니 선수 같은 경우에는 우아한 프로그램들을 계속 했던 만큼 크게 웃는 표정도 인상적이었고 정말 즐겁게 몸을 움직이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ㅁ<;;;
이건 정말...피날레는 MBC에도 잘 남았고.
할 말 없음!
최고임!!!!!!!!!
마지막 인사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앗! 쓰는거 잊었는데...
마지막에 오서 코치님이랑 윌슨 선생님 같이 나올 때...
우와오와와아! 그 때도 감동!
오서 코치님 얼마나 기분 좋아보이시던지 제자리로 돌아가실 때 스텝 밟으시더군요.
으아아아아아아아~ 오서코치님 스텝도 보고 싶어요오오오오~~~~~~~~~!!!!
(06년 슈퍼매치 못간게 아직도 한이 됐음. 그 때 좀만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아.........정말......왜 그 때였던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빅마마&비보이빅마마 라이브.......................정말 대단해요.
그냥 노래로 들을 때랑 라이브는 역시 달라요! 실제로 듣는 순간....
빅마마 라이브는 언제 한 번 꼭 가야겠다고 결심했을 정도로 멋진 하모니였습니다.
연아 선수의 골드 끝나고 연아 선수가 무대에도 인사를 할 때 정말 절로 감사.
비보이는 옴화나 세상에; 무대가 무너질 정도로 정열적인(;;)연기를;;;;;;;;;;;;;;;;;;;;;;;;;;
제가 남싱에 정신이 팔려있었지만....
아니 분명히! 정말로! 비보이도 딱 보였으니까요!
흥겨운 무대 감사!!!!
+ 자, 이제 상반기에 있을 우리나라 동남쪽에 있는 모 나라가 여기에서 또 얼마나 흉내내갈지가 관건이군요.
제발 너네 그러지 마(.....................).
흥이나 즐거움은 흉내낸다고 되는게 아님. 우러나오게 진심으로 대할 생각은 안하고들....=_=
그리고 주말에 한 3류 타블로이드지같은 조작 방송은 인과응보의 댓가를 치르게 되겠죠.
아, 우리나라 빙엿과 멍청한 모 언론들과 같다고 생각하면 되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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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뉴 2009/04/28 23:4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난 다음번엔 반드시 앞자리를 사수하자라는 다짐을 한 아이스쇼랄까아아.. 으하하
그래도 재밌었다>_<;;;
2부에서 랑비가 우리구역 완전 서비스해줘서 정줄놓고 햄뽁았어요>>ㅠㅠ 흑흑
아직도 아이스쇼에서 덜빠져나온것 같아.
선수들 모두 너무너무 잘하고 재밌었어>_<~~
그나저나 스테판군..ㅠㅠ
어쩌자고 1년사이에 죄많은 남자가 되어서 돌아온거야;
얘 완전 페로몬 작렬하는데~~ 으하하하;;; 옆에서 동생도 놀라더라~~
플라멩코때는 중년이었는데!! 라고 말했던 내동생;;-_-;;
실제로 보니 호리호리하고 얼굴도 훨씬 어려보인다고 말하더구나.(기뻐해야하는거?ㅠㅠ)
우리구역에서 랑비 탱고 끝나고는 기립박수 나왔는데 다른구역은 어떤지 모르겠다;
연아제외하고 기립나온건 랑비하나뿐인듯..
암튼 난 한동안 조용했던 랑비앓이를 시름시름 앓고있는중.. ㅠㅠ 흑.
다른선수들 감상은 너무 길어지니까 생략!!
어쩄든 다음에도 랑비오면 또 갈래~~~~~~!!! 으하하
Cyrano 2009/04/29 23:2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응, 역시 앞자리 사수가 관건이지!!!!! 매해 점점 따기 힘들어져서 이거 원;;;;;;;;;;; 다음엔 반드시 더 앞자리에 앉고 말껴!!!
그래도 표정 충분히 다 보이는데 있어서 짱 좋았으 ㅠㅠㅠㅠㅠㅠㅠㅠ
랑비는 옛날에는 가끔씩 작렬하던 페로몬이 이제는 항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을 받았어! (비보이때는 원래대로 돌아간 것 같지만. 쿨럭)
탱고가 정말 너무 좋았어. 진짜 너무 잘하더라........ 그거 전에 했던 영상들도 이미 보고간 상태였는데. 오노! 비교도 안됨!!!
이번에 정말 잘 했어. 내 주변 남자들 전부 다 '야 저거 뭐야! 저거 뭐야!'하면서 기립박수 할 때도 '아 정말 일어나야 해!' 하면서 일어나서 박수쳤다니까? 진짜 기립박수 할 만 했지~~~~~
내쪽에서 봤을 땐 거의 전구역 다 일어서더라.
맞아...연아 제외하고 기립나온건 랑비뿐이었던 것 같아. 신내림 랑비를 봐서 너무 기쁘다~
뭐야~ 랑비 안와도 보러 가자~ 으하하.
이번에 랑비가 정말 기뻐해서 다음에 아이스쇼 초대하면 스케쥴만 안겹치면 와줄 것 같더라. 많이 와라 랑비야!;ㅁ;ㅁ;ㅁ;
르미미 2009/04/29 00:4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페어랑 아이스댄스의 차이가 저런거였군요 아악(...)
연아양 하얀옷은 요정같이 이쁘더군요;ㅂ; 방송으로 봐도 이쁘다고 꺄꺄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직접보셨으니 감동이 두배!!
방송보면서 나물 다듬고 있었는데 포커페이스 분장한거 보고 꺄꺄 거리느라 엄마한테 혼났대요(...)
방송을 보고 있자니 공연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더 피겨에 관심을 가지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직접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_<~
Cyrano 2009/04/29 23:2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신 정의더군요!
아 정말 그 하얀옷 너무 이뻤어요. 사진으로 볼 때랑 정말...현장에서 조명받아 보는거랑 너무 달라요. 진짜 하늘하늘 반짝반짝 매우 이뻤음!
으하하하하! 나물다듬다 꺄꺄거리시는 르미미님 너무 귀여우십니다>ㅁ<b
어머님도 이 기회에 같이 팬으로 만들어버리세요!!!
피겨는 정말 실제로 보면 달라요! 스피드 감이나 공연 자체의 분위기나 선수들의 분위기가 확 차이가 난답니다. 다음에 공연 또 있다면 이번엔 한 번 티켓팅 도전해보세요~~!!! 가치가 있음!!! (...지, 질러요!)
mayfair 2009/04/29 15:3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우린 다같이 지조따윈 쌈싸먹은 한국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선수들 하나하나 너무 환상적이었고. 연아 뭐.. 할말 없고... 어쩜 애가 저래~ 어쩜 애가 저렇게 이뻐~ 다 컸어~ ㅠ0ㅠ 저터걸이랑 너무 달라~ ㅠ0ㅠ)//
정말 역대 베스트일 이번 쇼를 그따위로 찍어놓고, 게다가 카메라컷 편집할 생각도 없이 재방송질 하고 있는 엠비씨. 난 이번쇼 디비디 만들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ㅎ 기대한 내가 바보지.
포이덕에 이번달 적자도 이런 적자도 없지만... 역시 쇼는 가서 봐야한다고 새삼 느끼게 해준 포이였어. 최고!!!
Cyrano 2009/04/29 23:3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저 지조는 이미 예전에 버렸지 말입니다!
근데 정말 이번 공연은 기존 각 선수팬들도 다 섞여서...완전히 지조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죠;;;;;;; 그만큼 이번에 선수들이 아주 그냥 끼 다 발산하고 가줬어요. 너무 고마움 ㅠㅠ
그쵸그쵸! 저터걸이랑 완전 다르죠! 그 꼬꼬마 아가씨가 언제 저렇게 멋진 숙녀로...엉엉;;; (뭐야 이 부모의 마음은;!) 정말 당당히 연기하는데...카리스마가 흘러요 흘러!
.....MBC는 진짜 맞아야해요. 아니 세상에 그냥 찍으면 되는데 그것도 못합니까..............저도 디비디 내달라고 산다고 외치던 파인데 이거 뭐.....그냥 기운 쫙 빠져요......이, 이런 일생 일대의 공연을 저렇게 만들어두다니 저것도 능력이에요 진짜;!!!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돈이 절대 아깝지 않았어요~~!! 이런걸 위해서라면 한 두 번 지갑 구멍 나는것 정돈! 모두 함께 최고라 외쳐도 부족한 쇼였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