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지난주 금요일 밤에 다 써놓고 토요일에 공개하려던 포스팅이었습니다만...
많이 늦었네요.
35~40화의 감상은 아쉽게도 전부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캐릭터성 인위적으로 만들기 실패'라는게 감상 포인트?기존에 이름이나 디자인만 나오고 아직 제대로 된 에피소드가 없었던 캐릭터들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꾸려나갔습니다만.... 그다지 재미가 없었네요.그래서 감상문도 별로... 짧음-_-;
분명 소수의 캐릭터로 다양한 이야기를 위해 요런저런 사소한 개그 재미를 주던 작품이...
캐릭터가 많아지면서 그런 스토리적 재미는 좀 사라지는 것 같아 안티가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벼운 작품이니까 '다 그렇지 뭐' 하고 보고는 있는데~ 35~40화에서는 40화 빼곤 개그랑 결말이 잘 안이어져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옛날처럼 깜찍 개그나 아이디어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게 줄어든건 원작도 마찬가지고, 아마 학교 캐릭터로 잇는 식의 전개는 원작도 박차를 가하리라 예상함)
일류닌자랑 토나이가 나왔던 36,37화는 군데 군데 웃기려고 한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그냥 웃기기만 한 장면을 쭉 늘어놓은 어설픔이 남아있었습니다.
38화는 잘 나가다 끝에서 엉뚱하게 도로 슬럼프 탈출이라는게 좀 맘에 안들었고...
39화는 이전 세 화들 보다 좋았는데 역시 끝이 갑자기 해피엔딩이라 마찬가지로 당황했습니다.;;;
대신 40화인'엄마는 파견닌자'편이 평소의 닌타마로 돌아온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주 베스트는 40화!!!!목요일에 닌타마 끝나고 관련 방송을 계속 한다길래 쭉 녹화해뒀더니 용량이 아주 그냥(....).
요건 따로 쓸게요.
36화 '일류 닌자'[본편 감상 열기]
뭐냐~ 이 겉모습은 서양인에 속은 어정쩡한 바보 서양인의 자칭 닌자 오타쿠라 우기는 듯한 모습은!
롤펌을 한 콧수염보다도...;;;
어깨에 달린 레이스가 계속 신경쓰였습니다;
연보라색 옷은 보통 자주 쓰이니까 넘어가준다만;;;
무기가 일류니 자기가 일류니 해도 사용안되면 삼류죠~ 어쨌든 무기는 실제 지명에 맞춰서 나온듯.
(둘 중 하나 밖에 모르지만)
그 사람을 상대로 '아 진짜 무시하고 가야하는데-_-' 라면서 구경하고 츳코미하는 란키리신이 포인트!
일류닌자가 기다리던 그 배신자란 사람도..........
대낮에 뻔히 다 알게 시커먼 옷에 복면쓰고 달려가고 있다니...................초록동색? (......)
그 배신자란 사람마저 '얘 뭐야-_-' 라는 결말로 마무리지어진게 좀 허무했습니다;
37화 '위험한 트레이닝'[본편 감상 열기]
37화는 우라카제 토나이가 메인인 이야기.
아~ 그냥 평범하게 성실한 학생이 아니라................
일종의 예습,복습의 강박관념이 있는 학생이군요;;;;;;;;;;;;;;;;
도이 선생님이 걱정하면서 또 무슨 일을 벌일지 몰라 찾아다니는게 이해가 될 정도로 강박관념;!!!
'연습'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자기 성격 컨트롤용 습관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처음엔 몬지로나 코헤이타 같은 부류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비슷하지만 (남의 말 안듣고 결국 건물 파괴;) 좀 다르네요.
이거 뭐 뭘 해도 다 건물을 파괴하는데;;;;;;
벽 무너지지 담장도 무너지지 지붕도 무너지지;;;;;;;;;;
토나이가 목욕탕 데우는 연습 못하게 하도록 쫓아다니면서 방해하는 란키리신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신베이의 콧물+침이면 모든 불도 끌 수 있는거임?!!!!!!!!!!
이전에 1학년 하반때문에 예습을 못하던 토나이가 생각나는데;;;;
음, 그 때는 운이 없었던거지만 이번엔 정말 토나이를 말려야 하는 상황;;;;;;;;;;;;;;;
결국에는 연습을 안해서 어느 정도 데워야하는지 모르고 그냥 팍팍 데워버리는 토나이를 보며...
다들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지르는지도 모르고 어쨌든 저지르고 보는 3학년들의 그 '열정'에서
6학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직 3학년이 3명밖에 없더 시절...
종종 1학년 하반 성적 나쁜 반이라 놀리고 그랬는데...
타 학년들의 성적이 좋은 학교라는 명성에 준하는 성적을 받는다 쳐도.
.........3학년만큼은 남말 못할 것 같습니다. 사고치는건 마찬가지인 거 같음=_=;;;
그런데 저렇게 학교를 부수면 저거 다 누가 수리 하나요;;;
옛날부터 느꼈지만 이런 학교들의 예산의 반은 다 수리하는데 나갈겁니다....
맨날 다 부수는데 다음날 되면 멀쩡하고...(만화에서 나오는 규칙이라 하더라도)
저번에 보니 관리만 요시노 선생님이 하고 수리는 도구부에서 하던데...
식당일이니 목욕탕이니 각 부분 청소니 다 자기 맡은 역할이 있는데...
수리만큼은 이른바 부활동 영역이니....거참 지못미.
오밤중에 수리하라 그럴 때 원작이나 애니나 부원 전체가 싫어하던 이유가 다 있었던거임.........장학금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_=;;;;;;;;;;;;;;;;;;;;;;;;;;
38화 ' 슬럼프에 빠진 닌자'[본편 감상 열기]
도쿠사사콘 닌자 중 한 명이 등장! 옛날에 나왔던 녀석이었는데 이름은 이번에 처음 들었네요.
'쿠사이 헤이시로' (역시 이름이 웃겨!)
얼굴로 기억한 애였는데...
원래 이야기 시작은 칼 수리를 위해 간건데... 뒷산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가 뭔지 찾아갔더니 저 닌자가 있었다~라는 스토리죠.
칼 수리 한다고 킨고가 같이 따라왔는데 킨고는 별 역할이 없었네요...
그냥 서비스로 내보내준건가....칼 좋아하는 애~ 정도로 인식 시켜주려고 일부러 온 것 같은 느낌-_-;;;
그리고 저 닌자는 뒷산에서 나는 기합소리들부터 느꼈죠.
'와~ 쵸지다~'
교장 선생님 젊었을 때는 원래 토비타씨였으니까 이번에 또 나와도 '아 그런가보다'하죠.
원래 친분들로 나오는지 호화성우 막 쓰니까 재밌는 닌타마(...).
슬럼프에 빠져 안되지만 교장 선생님의 조언으로 결국 실력을 찾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교장 선생님이 젊었을 때 자기도 그랬다며 예시 화면으로 나온거나, 슬럼프에서 벗어나서 수리검이 다시 정확히 날아들자 다 막아내는거나...
간만에 본 교장 선생님의 본 실력~
하지만 던지지 말라며 란타로를 앞에다 내세운 교장 선생님~ 역시나~;;;;
그런데 이번엔 성우가 바뀌어서 시부야씨가 나왔죠~ 다음주 예산 관련 이야기에 쵸지가 출연하나 봅니다.
(+ 그리고 출연했음)
어쨌든 엉뚱한 수련을 시키긴 했지만 결국에 감을 잡아 기뻐하면서 돌아간 적 닌자가 귀여웠음~
아직 이름이 나오지 않은 '실력좋은 닌자(스고우데닌자)'도 언젠가는 이름이 붙을까요;;;;;;;;;;
45권에서도 이름 안나왔다고 징징대는 그 부하들을 보면........ 다 나오려면 한참 멀은 것 같음^^;;;;;;;;
39화 '나는 귀족'[본편 감상 열기]
이번 이야기의 관찰자는 생선을 가지러 온 란타로에.... 특이하게도 토라와카랑 산지로가 같이 왔습니다.
역시~ 란키리신 이외의 1학년 하반 학생을 자꾸 끼워넣는게;;;;;;;
뭔가 좀 억지로 하는 것 같아서;;;;;;;; 생선 가지러 오는거야 누구나 가지러 올 수 있겠지만요. 흠흠;
근데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옷을 입고 있는 다이산쿄에마루...
악;;;;
제가 제일 싫어하는 헤이안 시대 말투로 이야기 합니다!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다.........--;;;;;;;;;;;;;;;;;;;;;;;;;;;;;;;;;;;;;;;;;;;;;;;;
항아리를 팔러온 '난노소노 코레시키('한역=뭐 이 정도 쯤이야')'씨에게 '귀족이란 이런거~'란 식의 말을 듣고 자기도 귀족놀이를 해보겠다며 이리 되었다는데;;;
왜 그런 착각으으으을;!!!!
한 술 더 떠서 피리까지 불어대는데...
피리소리가 무기인걸 보면 채운국 모 캐릭터의 동생이 생각나는군요;;;;;;;;;;;;;;;;;;;;;;;;;;;;;;;;;;
괴로워하는 부하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귀족놀이~!
하지만 옷은 받은게 아니라 난노소노씨가 워낙 냄새나고 목욕 안해서 목욕 좀 하라고 목욕탕에 들어간 사이에...
그 옷을 보고 호기심에 입어보면서 요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
헉, 냄새난다면서 입고 싶나;
어쨌든 냄새도 나고(...) 하니 이상한 짓 하는 걸 말리려는 란타로, 토라와카, 산지로~
뭣보다 난노소노가 이 시간까지 욕조에 갇혀있는건가 하고 놀라서 목욕탕으로 갔는데...
거긴 역시 항아리 못팔겠다고 들고 튀려는 모습이!
근데 엉뚱하게도 항아리 안에 돈이 들어 있어서 이젠 가난귀족이 아니게 되었다는 엉뚱한 엔딩이었습니다.
결국 다이산쿄에마루의 그 엉뚱한 짓은 그냥 웃기기 위해 보여준 씬이군요.....
연계성이 좀 없다고 생각하고...
항아리에 든 돈이 진짜 돈이었다는 식의 엔딩이 왠지 닌타마 답지 않다고 생각했음;
40화 '엄마는 파견닌자'[본편 감상 열기]
요건 재밌었어요!
초반에 부모님의 정다운 부부같은 장면들이 좋았습니다.
란타로 아버지가 또다시 멋있는 얼굴이~!
꼭 한 번씩 나와주는 것 같아요;;;
밭일하다가 파견닌자 채용공고를 주워갖고 온 란타로 아버지.
저녁준비를 하다가 그걸 보고 자기가 한 번 해보겠다는 어머니~
꼭 이럴 때 마다 '농부인척 하는 닌자'가 아니라 '닌자일도 하는 농부'가 되어버리는 아버님(...)
전직 일류 쿠노이치였던 어머님은 약속의 장소로 가보는데~
파견닌자 면접 장소에 나온 후유키가 징징거리는게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파견 임금이 저렇게 높은걸 보면...역시 도쿠타케 성은 잘 사는게 맞죠.
타츠마키 때 나온 말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겠습니다=_=;;;;
하지만 도쿠타케 일이라고 하니 단박에 거절하는 어머님은 사정을 아시더니만...오케이?!
그리고 그 다음에서 푸핫;;;;;;;;;;;;;;;;;;;;;;;;;;;;;
초일류 무술가들이 어떤 은신법과 경공술같은 수법을 쓴다고 해도....
너무도 당연하게 사인받으러 달려오는 코마츠다!!!!!!!!!!!
전 세계 스파이&자객&일류도적들은 코마츠다에게 그 실력을 우선 인증받아야 할겁니다!!!!!
어머님이 현역의 스킬을 발휘해도 결국엔 코마츠다는 징징거리면서 쫓아오고...
그 예시로 결국엔 도쿠타케 닌자들도 사인했었다는 과거 영상도 귀엽죠~
엄마가 도대체 무슨 일로 왔는지 이런저런 걸 상상하는 란키리신도 재밌었고 그 화면도 웃겼습니다~
그리고 시간만 지나고 나니 바로 임무 완료!
마지막에 사인 잘 해줄 때의 그 사인의 '엄마'라는건 참 여전함^^;
임무란건......
란키리신을 바깥에 나오지 못하게 할 것!
결국엔 도쿠타케는 지난번에 못했던 바베큐파티를 하고 싶었을 뿐이었던겁니다;;;;;;
란키리신만 나오면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바베큐 파티같은 소박한 꿈 정도는 결단코 안하겠다는 란타로 어머니도 가뿐히 들어주겠다 이거죠;;; 해가 되는 일은 아니니;;;
그 말썽꾸러기인 란타로,키리마루,신베이 세 명을 거론하 때 나오던 세 명에 대한 화면이;;;;;;;;;;;;;;;;;;;;;
완전 손도 못쓸 애들처럼 나오는건 역시 도쿠타케 필터링?;;;;;;;;;;;;;;;;;;;;;;;;;;;;;
이 작품의 결론은 귀여운 도쿠타케-0-;;;;;;
그리고 그 바베큐 파티를 하며 기뻐하는 도쿠타케 닌자들의 목소리에는 몬지로와 쵸지가 있었습니다(..........).
예산관련 에피소드는 아무래도 몬지로,쵸지,코헤이타인듯......;;;;;;;;;;;;;;;;;;;;;;;;;;;;
이, 이건............이 선으로 딱 그은듯한 이 등장 트리오는........................차별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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