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이 벌써 한 달째...
슬슬 장기 스토리를 보고 싶다는 맘이 들기 시작하는데....
6월 둘째주까지니까....55화까지 계속 요런 스토리들......
........슬슬 하나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이번주는 41화 스토리가 꽤 괜찮았어요.
42화는 약간 산만한 느낌이지만 볼거리가 풍부. 43화도 괜찮았고~
44화도 재밌었음^^
45화는 뒷심이 살짝 부족~
몰아서 보고 쓰려니 시간은 좀 걸리지만 즐거웠음>_<
그러고보니 토요일 오전은 이거 본답시고 완전히 놀았군요.........(.........).
41화 '3명의 데이트'
오시게랑 야마부키가 너무나도 귀엽고 멋진 여자였어요~!!!
아 정말... 역시 제가 여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저런 여자들끼리의 귀엽고 푸근한 우정이야기 같은건 참 좋아요!
(....뭐어...여자라서 남자들의 우정이야기도 좋아하지만요.
굉장히 솔직하고 우직한게 좋죠! 여자들끼리는 할 수 없는 언동들도 때때로 부러워 보임;;; 뭐 '귀엽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41화는 구성도 잘되어있고 이야기 엔딩도 좋았고 지난주 이야기들이랑은 굉장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궤도를 찾은 느낌?;;;
심각한 고민을 하다가 오시게와 데이트가 있었다고 달려나가는 신베이!
그걸 보고 '이럴 때 만큼은 오시게 생각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 란타로랑 키리마루~
그게 바로 솔로와 커플의 차이!!!!


교문 앞에서 사복입고 기다리는 오시게가 벌써부터 귀엽네요~
게다가... 당연하게 손을 잡고 다니는 것도 너무 귀여운데....
오시게와 쇼핑할 때도 주머니를 굉장히 신경써서 골라주는 등...
얘 굉장히 신사네요;;;;;;; 여자 입장에서 볼 때 꽤나 이상적인 사람;;;;;;;;;;;;;;;;;;;;;;
신베이 굿! 너무 보기 좋은 귀여운 커플>ㅁ<

그렇게 즐겁게 쇼핑하던 둘은 시장에서 야마부키를 만나는데...
같이 쇼핑하자고 남자애들 도쿠타마 3명에거 말했지만 땀 뻘뻘 흘리며 변명하더니 결국엔 연막탄까지 치면서 도망가는 셋 때문에 결국 혼자 나왔다는 야마부키.
아마 짐꾼에 희생당한 적이 있는 듯 싫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래도 도망가고 싶어하는 남자애들의 마음이 이해가 갈락말락~
그런 야마부키를 안타깝게 여긴 오시게가 셋이서 같이 다니자고 합니다~
거기서 '우린 언제든지 같이 놀 수 있다~'고 하는게 완전 신혼부부^^;;;;;;;;
주저하던 야마부키도 오케이 하고 쇼핑~ 여자들끼리 다니는게 너무 귀여움~~!!!
...............여자 둘의 쇼핑에 희생당하는건 당연히 남자.
점점 커지는 짐이어도 불평 안하고 낑낑거리면서 짐꾼 노릇을 하는 신베이가 의젓합니다 T_T
(저도 쇼핑은 최단시간&거리로 정확히 목표물을 얻기만 하면 된다는주의라;;; 신베이가 불쌍함;;;)
배고파질 무렵에... 야마부키가 맛있는 우동집을 안다고 하니 힘이 난 신베이!
다 먹고 날 무렵에 맛있는 집 더 없냐고 물어보는 신베이에게 여기저기를 가르쳐주며 대화하는 야마부키인데...
둘이서 신나하자 처음엔 부드러운 얼굴로 바라보던 오시게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고...
기어코는 신베이가 야마부키랑 같이 맛있는데 같이 가자는 말까지 나오니 오시게의 낙담한 표정!
(오늘 하루 멋진 신사 노릇을 했지만...역시 먹을거 앞에선 어쩔 수 없어지는건가^^;;)
그리고 그걸 단 번에 알아챈 야마부키는 금새 신베이에게 화를 내며 신베이가 보기 싫다고 오시게에게 신베이를 데리고 나가버리라고 합니다. 영문도 모르는 신베이는 뭐때문에 그런거냐고 당황해하며 원인을 찾지만...
오시게는 금새 야마부키의 의도를 알아채고 다시 가게로 들어가니... 웃으면서 손흔들어주는 야마부키.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오시게와 몰래 약속하고 혼자 남은 야마부키...
그리고 거기에 들어온 도쿠타마 남자애 세 명.
도망칠 수 없는 짐꾼의 운명으로 끝났습니다^^;;;;;;;;;;;;;;;;;;;;
도쿠타마의 이 관계 굉장히 맘에 드네요.
허물없는 친구들의 사이;;;;
(남녀의 우정은 언제나 이상이죠;! 현실에서는 많이들 깨지는 모양이지만..............--)


야마부키 사복도 귀여운데~ 선글라스 안벗은게 좀 아쉽기도>ㅁ<
그리고 도쿠타마 남자애 3명도 너무 귀여운 반응이어서 좋았습니다~ 이부키 사복도 나왔네요!
물론 오시게랑 신베이의 귀여운 커플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얘네는 나오기만 해도 분위기가 너무 부드러워지죠~
닌타마의 원작에서는 요렇게 남녀커플 이야기는 안나온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애니쪽에서 나와주는건 간간히 재밌게 봅니다.
전 이렇게 정말 일상 생활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녹아든 알콩달콩한 이야기 무진장 좋아해요~~~~^^
본 이야기는 그게 아닌데 '쟨 누구랑 될거고 어쩌고~'라면서 전혀 관계도 없는 서브 떡밥만 주구장창 던지는걸 가장 싫어하는 저로서는.... 요런 분위기가 제일 맘에 듭니다;;;;;;;;;;;;;;;;;;;;;;;;;
(물론 그런쪽으로만 감상하는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어느 나라의 방송이든 시청자든 꼭 그런식으로 넘어가니까.....인간의 본능인가란 생각도 듬...;;;)
42화 '예산을 따내라!'
예산회의 전에 예산조정기간인지... 하여간 그 기간에 체육부장인 나나마츠 코헤이타가 회계부장인 시오에 몬지로에게 예산증감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형평성 문제로 체육부에게만 그렇게 줄 수 없다는 몬지로에게 체력이 자랑인 체육부는 체력으로 예산을 증액할거라고 하면서 달려들지만 상대는 학교에서 가장 닌자다운 행동을 잘 하고 다닌다는 몬지로~ 체육부원들과의 공방전과 더불어...
각 부서에 어떻게 몬지로에게 예산증감에 대한 어필을 했는지도 나오는데.....웃겼음!
아아아아...........각 부서가 예산을 따내는 '사전 설득 기간'이라는게 있는겁니까?!!!!!
그리고 맘에 안들면 결전의 날인 예산회의가 전쟁터가 되는거군요;;;;;;;;;;;;;;;;;;;;;;;;;;;;;;;;;;
오늘의 그 친절한 비리(...)를 보고 나니 예산회의의 전쟁터가 더욱 더 웃기게 보임;! 최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웃겼습니다;;;;
몬지로는 캐릭터 디자인이 좀 바뀐 느낌이 들더군요. 뭐라고 말 할 수 없는데;;; 턱 부분이 더 사각(;;)으로 되었는데 이상하게 전체적으로 살짝 어려진 느낌?????? 딱 집어 말할 순 없지만 그렇네요.
단련할 때랑 싸울 때 열혈로 바뀌면서 고집피우는 거 빼고는 고지식한 귀여운 캐릭터라 생각하는 제겐...
이번에 열심히 공평한 예산을 위해 노력하면서 각 부원들의 어필에 휘둘릴락말락(;;)하는 몬지로가 귀여웠네요^^
43권의 두 번째 예산회의 이야기 때도 평소에 단련할 때 막무가내인 모습과는 달리 매우 논리정연하게 각 예산증감의 거부 이유를 대는 걸 보고 이 아이는 그런거 외엔 일 꼼꼼히 잘 하는 애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거치곤 약값이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양호 예산을 그대로 통과시킨건 쫌 그랬지만;;;)

이번화의 시작은......자기 방인지 모를 곳에서 주판이 나오더니 '깅,깅,깅,깅~'.........................
얘 주판알 튕기면서 뭐라는거래요?!!!! (이 '깅깅'은 우리나라에 대체어가 없는 의태어라 일단 그대로 씁니다;;;)
그래도 꽤나 고심해서 예산안을 짜는 몬지로군~
도서의 예산을 양호쪽으로 좀 돌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와중에... 코헤이타 등장.
초반에 '체육부장으로서 말하지!', '그럼 회계부장으로서 대답하지!' 라는 둘의 그 대화가 원작 예산회의 때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느니 부장이라 부르라니 하는 말들이 생각났네요~


그리고 코헤이타의 건의가 거절되자 코헤이타의 구호에 맞춰 등장한 체육부원들!
타키야샤마루가 없어서 나중에 등장하나 했는데 이번엔 1,2,3학년들만 나왔군요 ^^;;;
잽싸게 도망치는 몬지로가 연막탄 던지고 마름쇠(마키비시가 한글로 죽어도 생각이 안나더만;;; 한 달은 지나서야 생각났네요;;; 사, 사람은 책을 멀리해서는 안됨;!) 던질 때 피하는 체육부들도 오오~
코헤이타는 금새 얼굴 가리고 지시 내리는게 과연 동급생!

마름쇠를 휙 뛰어넘는 6,3,2학년들도 대단했지만 1학년이 킨고가 아슬아슬 뛰어넘자 도와주는 시로베군이 귀여웠어요. 이번에 시로베는 '어디갔지?!' 라는 대사도 있었고 꽤 괜찮았네요~
그리고 그걸 구경하는 란키리신~
오오, 코헤이타는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캐릭터였군요.
하지만 역시 각 부의 예산은 6학년 책임이라는 말에 아직 부장들이 등장하지 않은 부들이 쫌 불쌍했음;;;;;;;;
(평소엔 의젓한 선배들이지만 5,6학년 일반적인 실력차가 확연히 나왔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그 사이에 있는것도 힘들텐데 예산회의 때 난리치는게 전쟁터수준이니-0-;)

잡힐거라느니 안잡힐거라느니 말을 할 때 몬지로의 컷이 나올 때 웃었어요;!
공식홈에 있었던 그 상큼한 달리기가 지붕위를 달리는 모습이었군요. 푸하하하하하하하;
그 상황을 보면서 각 부서가 각자의 활동영역에 맞게 어필하는 모습들을 회상하는데...
그 활동이 정말 예상외로 귀여웠어요!
생일파티 할 때도 알아봤지만 요 1년간 느낀건~
역시 6학년들도 평소엔 1학년들마냥 알콩달콩 귀여운 학생들이라는거~ 같이 함정만들고 어쩌구 할 때도 사이좋아보였지만, 귀엽네요^^
각 부들이 부탁할 때...
당황할 때도 있지만 흐뭇해할 때도 있는 몬지로를 보고 '어이! 비리 공무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야아아아! 내가 본 몬지로란 캐릭터는 절대 이런거에 넘어갈 캐릭터가 아니야!!!!!
(이렇게 다 받아놓고 결국엔 논리대로 해버릴 것 같지만!)


화약은 불꽃놀이+네온사인 비스무리한 공작으로 예산달라고 화려하게 어필! 부장은 없어서인지 안나왔음!


예법은 평소 활동에 쓰는 머리 피규어를 몬지로 모양으로 만들어서 선물하는데....
센조도 굉장히 기쁜 얼굴로 주고 있고... 몬지로도 기쁘게 받네요. 너 그런거 받아서 좋냐?!!!!!!!!!!!!
받아서 자기 방에 장식하겠다면서 왠지 모르게 좋아하는 그 표정이;;;; 순수한 아이군요;;;;;;
근데 방에 장식하다니;!!! 독방이면 모를까, 누구랑 같이 쓴다면 그 6학년이 불쌍하잖아;!!!!!
하지만 피규어가 혀를 내밀면서 '예산 내놔!'라고 써져있는 부분에서는 풉!!! 그런 장치를 해놓으면 선물이 아닐텐데! 그 때 몬지로의 저, 저, 눈을 가리는 어디 순정만화 포즈같은 손가락에서 박장대소했음; 게다가 당황해서 내는 소리가 えりゃりゃ라니 그건 또 뭐임!

양호부는 역시나 휴지로! 일본에서 제일 많이 한다는 그 거리에서 티슈 나눠주기....;;;; 티슈에는 '예산 내놔!'가 당당히 박혀있습니다;;;;;;;;;;;;;;;;;; 언제나 생화학 병기로 공격하는 양호부가 온건히 나가긴 했지만.... 사실 공격 중에서 제일 무섭다고 생각했던 양호부가 이리 나오니 더 무서움(..............).

도서는............암송을 통한 최면학습법?!!! 뭐 한 마디 듣자 마자 점눈이 되어서 쓰러지는 몬지로가 웃겼네요~ '뭐라 말하는지 안들려~'하는 그 말투가 귀여움;;;;;;;;

도구는.........여느때처럼 단련하는 몬지로에게 도움닫기, 뜀틀, 매트를 제공하고 마지막에 착지한 몬지로 앞에 스프링으로 튀어나오는 '예산 줘용~'이란 말에 도구부장, 사쿠베, 신베이가 환한 미소로 박수까지 쳐주는 서비스를.......키리마루 말마따나 꽤나 손이 가는 어필;;;;;;;;;;
그리고 저 장치를 보니 역시 저번에 나온 헤다유&신베이를 보고 느꼈던 센조&토메사부로 콤비가 꽤나 신빙성있게 다가옵니다. 아니, 오히려 제공만 한 신베이와는 달리 토메사부로는 준전문가 급일테고.... 헤다유가 도구부 가면 재밌을 것 같네요=_=;
화약, 예법, 도구는 이걸 위해서 부원들이 모여서 열심히 보여줄 걸 만들었다는걸 생각하니 귀엽네요~
근데 도구부가 전 제일 무섭다고 생각한게...........

다른 부서들은 전부다 '예산 내놔(予算よこせ)'란 아주 당당한 명령조의 말을 써서 어필했죠. (빙 돌려 말한 도서부 제외) 언제나 회계부와 경쟁상대인 체육부같은 경우는 코헤이타가 '예산 올려!(予算を増やせ!)'라고 했고요.
그런데 도구부는 무려 '예산 줘용~(予算ちょ~だい)' 입니다-_-;;;;;;;;;;;
ちょうだい가 그냥 ちょうだい도 아니고 ちょ~だい 라니....
저 자체로도 아이들이나 여자들이나 쓰는 말인데 이건 아주 그냥 귀여운 척 작렬;;;;;;;;;
평소야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설정이라 뭐 평소엔 웃으며 말한다 칩시다.
근데 치고박고 싸우는 애들이라 이거죠=_=;;;;;
제3자고 나이있고 여자인 제 입장에서 저런 말을 봤다면 '어머 귀여워라' 했겠지만...
흔한 남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아~ 야 이 XX, 눈 버렸잖아! (박장대소)'
뭐 이런 반응이 일반적이리라 추측합니다(...).
분명 '도구부' 이미지는 워낙 애들이 많고, 부활동 할 때도 부장 뒤에 매달려있는 유치원 같은 느낌이 드는 귀여운 이미지가 있지만.............................
저걸 저학년들이 한게 아니라 부장까지 같이 나와서 저 짓(!)을 하니....
그야말로 '이렇게까지 했거든? 어필 했거든? 이 '내'가 여기까지 했거든? 올려줄거지?!' 라는 의지를 본 것 같습니다.
무서움. 저 미소 뒤에 숨겨진 협박이 무서움-_-;;;;;;;;;;;;;;;;;;;;;;;;;;
하지만 결국 놓쳐버린 몬지로 때문에 체육부가 포기할까...라는 와중!
키리마루가 회계실에서 냉큼 장부를 하나 갖고 와서 코헤이타에게 식권 3장으로 몬지로를 찾아주겠다고 제안!
그리고 그 방법이라는게 장부의 냄새를 쫓을 수 있는 신베이의 마법의 코를 믿는다는겁니다;;;;;;;;
신베이는 정말 여러모로 점점 인간의 영역이 아니군요;!!!!!!!!!!!
그리고 그대로 찾아간 곳은 식당;;;;;;;;;;;;;
맛있는 음식냄새와 섞여서 더 이상의 추적이 안된다고 할 때....
키리마루와 란타로가 몬지로를 마구 칭찬하기 시작!
이거 저번에 학원장이 사용했던 이른바 '띄워주기' 심리전법;;;
그 때 6학년 죄다 걸려들더니 (쵸지와 토메사부로군은 미등장했지만)
이번에도 '나도 이런 몬지로 선배에게 배우고 싶어!' 라고 하니......
역시나!!!! 장작더미에서 멋지게 튀어나오는 단련오덕 몬지로!!!!!!!

그리고.........그걸 무려 '슬로우 모션'으로 캐취해서 보여주는 제작진.
도대체 몬지로를 어떻게 하고 싶은건가?!!! 웃겨서 좋긴 하지만!!!!!!!!! (상품화에 앞서서 PR인가=_=;)

후딱 걸려버린 몬지로는 의기양양하게 가르쳐준다고 하다가 코헤이타와 체육부원들이 달려드는걸 보고 도망가는걸로 끝나는군요~
물론 식권 3장을 받으러 뛰어나가는 키리마루와 더불어!
키리마루가 몬지로가 걸렸다고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이 귀여웠어요~
초반에 체육부원들이 몬지로를 놓친거 보고 '과연 몬지로 선배~'라고 하는거 보면 키리마루는 몬지로를 꽤 좋게 보는 것 같네요?
아니 그냥 냉정히 실력만은 좋다고 판단하는걸지도요-_-;;;;;;
1학년 하반의 시니컬 학생들이라면 그러고도 남겠죠;;;
(그러고보면 주판들고 달리는 회계부원보고 '저건 그냥 지 좋아서 달리는거야-_-'라고 했던 대사가 있었죠;)
여러모로 재밌었던 한 화였습니다.
이게 원작의 예산회의를 대체하는 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그럴 확률도 꽤 있어보이죠?
근데 그럼 앞으로 남은 거의 모든 화가 이렇게 다 단편...................?
그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남은게 43권의 예산회의, 44권의 생일파티 뿐이거든요. 죄다 상급생 이야기죠.;;;;;;;
생일파티는 이미 양자리 기간 끝나서 패스할 가능성이 높았고(혹은 각색), 43권은 언젠가 할 줄 알았는데.......
흠, 생각해보면 이번 화가 예고편 정도는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 그러고보면 몬지로의 전체적인 말투......라고 해야하나요? 뭔가 나리타씨 평소의 그 귀여우신(;;)말투 그대로 나온 것 같아서인지는 몰라도....연기 자체도 굉장히 내츄럴 본 나리타 켄이란 느낌이 들었음;;;;;;;;;;;;;;;;
43화 '도이 선생님을 위해서!'
언제나처럼 시험에서 쇼자에몬을 빼고 점수가 좋지 않은 1학년 하반;;;;;;
채점을 하면서 한숨쉬는 도이 선생님 뒤로 또다시 찾아와 도이 선생님과 1학년 하반을 바보취급하며 놀리는 안도 선생님;;;;;;;;;;;;;;

큰소리도 못내고 속쓰려하며 학생들을 감싸주려 하는 도이 선생님을 본 쇼자에몬.
도이 선생님에게 달려가 자기가 반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다음날 있을 산수 테스트는 모두 힘내서 좋은 점수를 따도록 만들어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부하잔 소리에 놀고 싶다고 칭얼대는 1학년 하반--;;;;;;;;;;;;;;;;;;;;;;;;;;;;;;;;;;;;;;;;;;;;
도이 선생님이 그런 일을 당하고 있다는걸 알고 물론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부보다는 노는게 더 좋은 아이들에게 쇼자에몬이 열심히 설득한 결과 일단 OK를 받았지만;;;;;
무섭게 불타오르는 쇼자에몬때문에 앞날이 두려운 아이들;;;;;;;;;;;;;;





각 방에서 열심히 공부하려고 책상 앞에는 앉았지만 각자 하기 싫은거죠;!
그리고 그 때 마다 방문을 벌컥 열고 쇼자에몬이 쳐들어와서 들들 볶는 장면들이 이 뭐라 말할 수 없는 압박감이^^;
키산타의 달팽이단지를 뺏을 때 키산타가 울먹이던 표정은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쇼자에몬의 모습을 보며 결국 열심히 하겠다고 하루종일 공부한 1학년 하반.
중간에 저녁식사 시간에 '끝났다! 밥먹자!'하면서 자유를 만끽하려했지만..........
밥먹으면서도 반찬삼아 교과서 봐야한다고 외치는 쇼자에몬때문에 결국 조르르 앉아서 교과서 보면서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해서 얄미운 말 하고 가는 안도 선생님=_=;;;;;;;;;;;;;;;;;;;

어쨌든 하루 일과가 끝나고 자려고 하는 순간에도!!!!
빨랫집게를 갖고 와서 무릎꿇고 절까지 하면서 모두 힘내자고 하는 쇼자에몬을 보고 처음엔 싫어했다가 그 정성에 감동한 1학년 하반이 노력한다는 이야기!!!
그리고.........각 방에서 졸 때 마다 서로서로 빨랫집게 찝어주는데;;;
분명 보는 순간 미소가 나오는 푸근한 순간이지만..........
온 얼굴이 빨랫집게가 된 아이들을 보면 다른 의미로 웃음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그런 아이들을 보러온 도이 선생님은 너무 감동하여 엉엉 울고...............
자기도 이들에게 지지 않고 좋은 문제를 내겠다며 잠든 야마다 선생님을 뒤로하고 책상에서 문제를 만드는데...
도, 도이 선생님 얼굴도 만만치 않은 상태가;!!!!!!!!!!!!!!!!!!!!!!!!!
아, 정말 이 선생님 왜 이리 귀여우신거임;;;;;;;;;;;
아니, 이 반 자체가 왜 이리 귀여운거임!!!!!!!!!!!!!!!!!!!!!!!!!!!!!


그리고 다음날................
선생님도 학생들도 얼굴이 몬지로가 됐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문제를 푸는 아이들을 보면서..........
선생님..............
그대로 푹 쓰러져 자버리고........;;;;;;;;;;;;;;;;;;;;;;;;;;;;;;;;;;;;;;;;;;;;;;;;;;;;
그걸 본 아이들ㄷ 결국 자버린다는 이야기^^;;;;;;;;
사실 밤새 공부한다고 했을 때 이런 결말은 예상이 되었지만...
어, 얼굴이 저리 될줄이야;;!!!!!!!!!!!!!
오랜만에 본 1학년 하반의 푸근한 이야기였습니다>ㅁ<
44화 '아미타게 아가씨의 꿈'
간만에 나오신 아미타케 성주님의 따님~~~
.........아가씨라고 하기엔 이미 나이가 상당하신 이 분;;;
전 틀니가 제일 기억에 남는 분입니다. --;;;;;
아미타케성의 식사는 항상 맛이 없다면서 맛있는 요리,
그 중에서도 란키리신이 말했었던 오오카와 학교의 식당요리가 먹고 싶다는 아미타케성 아가씨...
그리고 그 아이디어라는건;;;
토쿠타케의 핫포사이를 이용하자는 것!
언제나처럼 '하루에 나쁜일 하나 실천하기!'를 외치는 핫포사이는 아미타케성의 아가씨를 잡아오면 큰 돈을 준다는 의문의 의뢰를 받게 되고. 이 때다 하고 돌격!
(그 와중에도 카메라 보면서 '하지만 착한 아이들은 착한 일 한 개' 라고 하는 핫포사이가 귀여움;;;;;;;;;;;;;;;;;;)
그냥 가면 섭하니까 토쿠타케 성주의 쓸모없는(...) 종이말 쓰고 달려갑니다.
그리고 가보니.........................................결론은 핫포사이가 속았던 것;!
성 바깥으로 나오자 마자 핫포사이를 속였다고 한 아가씨는 그 종이말까지 뺏어서 오오카와 학교로 달려가버립니다;;;;;;;;;;;;;; 이, 이 아가씨 무서워!!!!!!!!!!!!!
학교에 도착해서는 핫포사이가 자기 잡으려 한다고 꺅꺅하면서 들어가버리고 핫포사이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격퇴당하게 됩니다...................덜덜덜;;;
(+) 아, 잊었는데, 자기들이 던지는 수리검이 항상 반대로 작용한다는걸 알고 핫포사이를 격퇴한 1학년 하반이 너무 귀여웠음! 뭣보다 '얘들아!'하고 부르니까 우루루 달려나오는것도 >ㅁ<
결국 소원대로 맛있는 요리도 먹고,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를 먹기 위해서 식당 아주머니의 제안으로 맛있는 요리 만드는 법을 배워갖고 간 아가씨~
그리고 그 단기간에 배운것 갖고 멋진 요리를 만들어서 먹게 되었고.........
핫포사이는...종이말을 잃어버리는 덕분에 당분간은 스스로가 성주님의 말 대신이 됐다는 결말.
..........이, 이번화는 과연 도쿠타케가 나쁜것일까요;;;;;;;;;;;;;;;;;;;
45화 '교장 선생님의 목상'
또 쓸데없이 자기 목상 하나 만들어두고 금락사 주지스님이 안받아준다고 하니 그 주지스님을 골탕먹이기 위해 학생들을 동원하는 교장 선생님 이야기였습니다;;;;;;
그 무거운 목상을 들고 가서 주지스님에게 드리면서도 '저희도 이해가 안가요!' 라고 온몸으로 표현한 란키리신;;;
또 이상한 이유로 열받은 교장 선생님은...
마 라톤을 해서 턴 지점을 주지스님으로 해놓으면 학생들이 계속 주지스님의 주위를 뱅글뱅글 돌게 된다는 계략을 세워 전교생 마라톤 대회 주최........................학생들은 맨날 무슨 죄야...........;;;;;;
뭣보다 너무 잔인해-_-;! 오늘은 정말 교장 선생님이 나쁩니다;;;;;;;;;;;;;;
하여간 마라톤을 시작하면서 란타로와 달리기 라이벌인 산지로는 오늘이야말로 란타로를 이기겠다고 달려나갑니다. 하지만 란타로는 오늘 금락사까지 왔다갔다 해서 그냥 천천히 달리겠다고 하는데....
어이...란타로...... 너 그 말 산지로에게 들리면 엄청나게 상처주는거다(;;;;;;;;;)
하여간 열심히 달리는 산지로.
1학년 이반도 로반도 재치고 달려나가는데.....
1등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 앞에 보이는건 3학년 로반 칸자키 사몬!
사몬에게 질 수 없다고 달려나가는데......
...........어이........사몬은 방향치........................!!!!!!!!!!!!!!!!!!!
안그래도 금락사 가는길이 헷갈려서 결국 사몬을 따라오다가 어디 엉뚱한 바다로 나온 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산지로가 아차하면서 사몬에게 왜 여기로 왔냐고 꿍얼대니까...
사몬이 웬일이래요!!!!!
굉장히 솔직하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다니;!!!!!!!!
전교에서 공부못하기로 유명한 1학년 하반을 바보취급한 경력이 꽤 있었던 사몬인데;!!!!!!!!!!!
하긴, 16기때도 단조의 고민상담도 해주고 그랬죠.
그리고 그 때도 길잃었죠........(..............................).
안그래도 산지로 성우분은 단조&토모미도 같이 하시는 에모리 히로코씨;;;;;;;;;
전 자꾸 단조랑 같이 길잃었던 작년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어쨌든, 사몬이 가는길의 반대로 가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
아...이거 43권에 회계부들이 쓰던 방법이었죠;;;;;;;;
그 방법에 동의한 사몬!
그리고 떠나려고 하던차........ 사몬이 잊은게 하나 있다면서 기다려달라고 하더니...........

저건 언제나 나오는 미화와는 좀 방향이 다른 극화체;;;;;;;;;;;;;;;;;;;;;;;;;;;;;
저 얼굴이 된건 여태까지 토라와카가 고르고 패러디 할 때 뿐이었는데;!!!!
게다가 너무 우렁찬 남자다운 목소리로 바카야로 외치는게 푸하하하하하핫;ㅁ;ㅁ;ㅁ;ㅁ;ㅁ;ㅁ;ㅁ;ㅁ;ㅁ;
(미야타씨 고생하셨습니다. 쿨럭;)
아, 정말 오늘의 하이라이트였네요;;;;;;;;;;;
그리고 다시 돌아서서 뒤로 넘어간 산지로에게 '미안미안~'하는데... 아니, 미안할거 없단다. 웃겼다!!!!
그리고 어지러워하는 주지스님을 패스하고 열심히 달린 결과!
오오! 1등의 지점이 보이는데!
거기에 나온건 내키지 않는 얼굴로 목상을 갖고 나온 코마츠다와 교장 선생님&헤므헤므..............
부상이 저 목상이라는걸 알고 다시 뒤로 돌아가 도망친다는 결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헤므헤므가 웃는 모습으로 끝났네요.
중간에 지나가다가 2,4,5학년 1명씩 얼굴이 보인것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셋 다 화약부........;
6학년들은 초반에 전교생들 모이라 할 때만 나오고 안보인거 보면...........
귀찮아서 대충하고 있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슬 장기 스토리를 보고 싶다는 맘이 들기 시작하는데....
6월 둘째주까지니까....55화까지 계속 요런 스토리들......
........슬슬 하나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이번주는 41화 스토리가 꽤 괜찮았어요.
42화는 약간 산만한 느낌이지만 볼거리가 풍부. 43화도 괜찮았고~
44화도 재밌었음^^
45화는 뒷심이 살짝 부족~
몰아서 보고 쓰려니 시간은 좀 걸리지만 즐거웠음>_<
그러고보니 토요일 오전은 이거 본답시고 완전히 놀았군요.........(.........).
41화 '3명의 데이트'
[본편 감상 열기 with 스샷]
오시게랑 야마부키가 너무나도 귀엽고 멋진 여자였어요~!!!
아 정말... 역시 제가 여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저런 여자들끼리의 귀엽고 푸근한 우정이야기 같은건 참 좋아요!
(....뭐어...여자라서 남자들의 우정이야기도 좋아하지만요.
굉장히 솔직하고 우직한게 좋죠! 여자들끼리는 할 수 없는 언동들도 때때로 부러워 보임;;; 뭐 '귀엽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41화는 구성도 잘되어있고 이야기 엔딩도 좋았고 지난주 이야기들이랑은 굉장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궤도를 찾은 느낌?;;;
심각한 고민을 하다가 오시게와 데이트가 있었다고 달려나가는 신베이!
그걸 보고 '이럴 때 만큼은 오시게 생각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 란타로랑 키리마루~
그게 바로 솔로와 커플의 차이!!!!


교문 앞에서 사복입고 기다리는 오시게가 벌써부터 귀엽네요~
게다가... 당연하게 손을 잡고 다니는 것도 너무 귀여운데....
오시게와 쇼핑할 때도 주머니를 굉장히 신경써서 골라주는 등...
얘 굉장히 신사네요;;;;;;; 여자 입장에서 볼 때 꽤나 이상적인 사람;;;;;;;;;;;;;;;;;;;;;;
신베이 굿! 너무 보기 좋은 귀여운 커플>ㅁ<

그렇게 즐겁게 쇼핑하던 둘은 시장에서 야마부키를 만나는데...
같이 쇼핑하자고 남자애들 도쿠타마 3명에거 말했지만 땀 뻘뻘 흘리며 변명하더니 결국엔 연막탄까지 치면서 도망가는 셋 때문에 결국 혼자 나왔다는 야마부키.
아마 짐꾼에 희생당한 적이 있는 듯 싫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래도 도망가고 싶어하는 남자애들의 마음이 이해가 갈락말락~
그런 야마부키를 안타깝게 여긴 오시게가 셋이서 같이 다니자고 합니다~
거기서 '우린 언제든지 같이 놀 수 있다~'고 하는게 완전 신혼부부^^;;;;;;;;
주저하던 야마부키도 오케이 하고 쇼핑~ 여자들끼리 다니는게 너무 귀여움~~!!!
...............여자 둘의 쇼핑에 희생당하는건 당연히 남자.
점점 커지는 짐이어도 불평 안하고 낑낑거리면서 짐꾼 노릇을 하는 신베이가 의젓합니다 T_T
(저도 쇼핑은 최단시간&거리로 정확히 목표물을 얻기만 하면 된다는주의라;;; 신베이가 불쌍함;;;)
배고파질 무렵에... 야마부키가 맛있는 우동집을 안다고 하니 힘이 난 신베이!
다 먹고 날 무렵에 맛있는 집 더 없냐고 물어보는 신베이에게 여기저기를 가르쳐주며 대화하는 야마부키인데...
둘이서 신나하자 처음엔 부드러운 얼굴로 바라보던 오시게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고...
기어코는 신베이가 야마부키랑 같이 맛있는데 같이 가자는 말까지 나오니 오시게의 낙담한 표정!
(오늘 하루 멋진 신사 노릇을 했지만...역시 먹을거 앞에선 어쩔 수 없어지는건가^^;;)
그리고 그걸 단 번에 알아챈 야마부키는 금새 신베이에게 화를 내며 신베이가 보기 싫다고 오시게에게 신베이를 데리고 나가버리라고 합니다. 영문도 모르는 신베이는 뭐때문에 그런거냐고 당황해하며 원인을 찾지만...
오시게는 금새 야마부키의 의도를 알아채고 다시 가게로 들어가니... 웃으면서 손흔들어주는 야마부키.


여자의 우정! 꺅! 야마부키 멋진 여자!!!!!!!!!!!!!!!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오시게와 몰래 약속하고 혼자 남은 야마부키...
그리고 거기에 들어온 도쿠타마 남자애 세 명.
도망칠 수 없는 짐꾼의 운명으로 끝났습니다^^;;;;;;;;;;;;;;;;;;;;
도쿠타마의 이 관계 굉장히 맘에 드네요.
허물없는 친구들의 사이;;;;
(남녀의 우정은 언제나 이상이죠;! 현실에서는 많이들 깨지는 모양이지만..............--)


야마부키 사복도 귀여운데~ 선글라스 안벗은게 좀 아쉽기도>ㅁ<
그리고 도쿠타마 남자애 3명도 너무 귀여운 반응이어서 좋았습니다~ 이부키 사복도 나왔네요!
물론 오시게랑 신베이의 귀여운 커플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얘네는 나오기만 해도 분위기가 너무 부드러워지죠~
닌타마의 원작에서는 요렇게 남녀커플 이야기는 안나온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애니쪽에서 나와주는건 간간히 재밌게 봅니다.
전 이렇게 정말 일상 생활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녹아든 알콩달콩한 이야기 무진장 좋아해요~~~~^^
본 이야기는 그게 아닌데 '쟨 누구랑 될거고 어쩌고~'라면서 전혀 관계도 없는 서브 떡밥만 주구장창 던지는걸 가장 싫어하는 저로서는.... 요런 분위기가 제일 맘에 듭니다;;;;;;;;;;;;;;;;;;;;;;;;;
(물론 그런쪽으로만 감상하는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어느 나라의 방송이든 시청자든 꼭 그런식으로 넘어가니까.....인간의 본능인가란 생각도 듬...;;;)
42화 '예산을 따내라!'
푸훕;;;;;;;;;;;;;;;;;;;;;;;;;;;;;;;!!!!!!!!!!!!!!!!!!!!!!!!!!!!!!!!!!!!!!!!!!!!
[본편 감상 열기 with 스샷 ]
예산회의 전에 예산조정기간인지... 하여간 그 기간에 체육부장인 나나마츠 코헤이타가 회계부장인 시오에 몬지로에게 예산증감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형평성 문제로 체육부에게만 그렇게 줄 수 없다는 몬지로에게 체력이 자랑인 체육부는 체력으로 예산을 증액할거라고 하면서 달려들지만 상대는 학교에서 가장 닌자다운 행동을 잘 하고 다닌다는 몬지로~ 체육부원들과의 공방전과 더불어...
각 부서에 어떻게 몬지로에게 예산증감에 대한 어필을 했는지도 나오는데.....웃겼음!
아아아아...........각 부서가 예산을 따내는 '사전 설득 기간'이라는게 있는겁니까?!!!!!
그리고 맘에 안들면 결전의 날인 예산회의가 전쟁터가 되는거군요;;;;;;;;;;;;;;;;;;;;;;;;;;;;;;;;;;
오늘의 그 친절한 비리(...)를 보고 나니 예산회의의 전쟁터가 더욱 더 웃기게 보임;! 최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웃겼습니다;;;;
몬지로는 캐릭터 디자인이 좀 바뀐 느낌이 들더군요. 뭐라고 말 할 수 없는데;;; 턱 부분이 더 사각(;;)으로 되었는데 이상하게 전체적으로 살짝 어려진 느낌?????? 딱 집어 말할 순 없지만 그렇네요.
단련할 때랑 싸울 때 열혈로 바뀌면서 고집피우는 거 빼고는 고지식한 귀여운 캐릭터라 생각하는 제겐...
이번에 열심히 공평한 예산을 위해 노력하면서 각 부원들의 어필에 휘둘릴락말락(;;)하는 몬지로가 귀여웠네요^^
43권의 두 번째 예산회의 이야기 때도 평소에 단련할 때 막무가내인 모습과는 달리 매우 논리정연하게 각 예산증감의 거부 이유를 대는 걸 보고 이 아이는 그런거 외엔 일 꼼꼼히 잘 하는 애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거치곤 약값이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양호 예산을 그대로 통과시킨건 쫌 그랬지만;;;)

이번화의 시작은......자기 방인지 모를 곳에서 주판이 나오더니 '깅,깅,깅,깅~'.........................
얘 주판알 튕기면서 뭐라는거래요?!!!! (이 '깅깅'은 우리나라에 대체어가 없는 의태어라 일단 그대로 씁니다;;;)
그래도 꽤나 고심해서 예산안을 짜는 몬지로군~
도서의 예산을 양호쪽으로 좀 돌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와중에... 코헤이타 등장.
초반에 '체육부장으로서 말하지!', '그럼 회계부장으로서 대답하지!' 라는 둘의 그 대화가 원작 예산회의 때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느니 부장이라 부르라니 하는 말들이 생각났네요~


그리고 코헤이타의 건의가 거절되자 코헤이타의 구호에 맞춰 등장한 체육부원들!
타키야샤마루가 없어서 나중에 등장하나 했는데 이번엔 1,2,3학년들만 나왔군요 ^^;;;
잽싸게 도망치는 몬지로가 연막탄 던지고 마름쇠(마키비시가 한글로 죽어도 생각이 안나더만;;; 한 달은 지나서야 생각났네요;;; 사, 사람은 책을 멀리해서는 안됨;!) 던질 때 피하는 체육부들도 오오~
코헤이타는 금새 얼굴 가리고 지시 내리는게 과연 동급생!

마름쇠를 휙 뛰어넘는 6,3,2학년들도 대단했지만 1학년이 킨고가 아슬아슬 뛰어넘자 도와주는 시로베군이 귀여웠어요. 이번에 시로베는 '어디갔지?!' 라는 대사도 있었고 꽤 괜찮았네요~
그리고 그걸 구경하는 란키리신~
오오, 코헤이타는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 캐릭터였군요.
하지만 역시 각 부의 예산은 6학년 책임이라는 말에 아직 부장들이 등장하지 않은 부들이 쫌 불쌍했음;;;;;;;;
(평소엔 의젓한 선배들이지만 5,6학년 일반적인 실력차가 확연히 나왔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그 사이에 있는것도 힘들텐데 예산회의 때 난리치는게 전쟁터수준이니-0-;)

잡힐거라느니 안잡힐거라느니 말을 할 때 몬지로의 컷이 나올 때 웃었어요;!
공식홈에 있었던 그 상큼한 달리기가 지붕위를 달리는 모습이었군요. 푸하하하하하하하;
그 상황을 보면서 각 부서가 각자의 활동영역에 맞게 어필하는 모습들을 회상하는데...
그 활동이 정말 예상외로 귀여웠어요!
생일파티 할 때도 알아봤지만 요 1년간 느낀건~
역시 6학년들도 평소엔 1학년들마냥 알콩달콩 귀여운 학생들이라는거~ 같이 함정만들고 어쩌구 할 때도 사이좋아보였지만, 귀엽네요^^
각 부들이 부탁할 때...
당황할 때도 있지만 흐뭇해할 때도 있는 몬지로를 보고 '어이! 비리 공무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야아아아! 내가 본 몬지로란 캐릭터는 절대 이런거에 넘어갈 캐릭터가 아니야!!!!!
(이렇게 다 받아놓고 결국엔 논리대로 해버릴 것 같지만!)


화약은 불꽃놀이+네온사인 비스무리한 공작으로 예산달라고 화려하게 어필! 부장은 없어서인지 안나왔음!


예법은 평소 활동에 쓰는 머리 피규어를 몬지로 모양으로 만들어서 선물하는데....
센조도 굉장히 기쁜 얼굴로 주고 있고... 몬지로도 기쁘게 받네요. 너 그런거 받아서 좋냐?!!!!!!!!!!!!
받아서 자기 방에 장식하겠다면서 왠지 모르게 좋아하는 그 표정이;;;; 순수한 아이군요;;;;;;
근데 방에 장식하다니;!!! 독방이면 모를까, 누구랑 같이 쓴다면 그 6학년이 불쌍하잖아;!!!!!
하지만 피규어가 혀를 내밀면서 '예산 내놔!'라고 써져있는 부분에서는 풉!!! 그런 장치를 해놓으면 선물이 아닐텐데! 그 때 몬지로의 저, 저, 눈을 가리는 어디 순정만화 포즈같은 손가락에서 박장대소했음; 게다가 당황해서 내는 소리가 えりゃりゃ라니 그건 또 뭐임!

양호부는 역시나 휴지로! 일본에서 제일 많이 한다는 그 거리에서 티슈 나눠주기....;;;; 티슈에는 '예산 내놔!'가 당당히 박혀있습니다;;;;;;;;;;;;;;;;;; 언제나 생화학 병기로 공격하는 양호부가 온건히 나가긴 했지만.... 사실 공격 중에서 제일 무섭다고 생각했던 양호부가 이리 나오니 더 무서움(..............).

도서는............암송을 통한 최면학습법?!!! 뭐 한 마디 듣자 마자 점눈이 되어서 쓰러지는 몬지로가 웃겼네요~ '뭐라 말하는지 안들려~'하는 그 말투가 귀여움;;;;;;;;

도구는.........여느때처럼 단련하는 몬지로에게 도움닫기, 뜀틀, 매트를 제공하고 마지막에 착지한 몬지로 앞에 스프링으로 튀어나오는 '예산 줘용~'이란 말에 도구부장, 사쿠베, 신베이가 환한 미소로 박수까지 쳐주는 서비스를.......키리마루 말마따나 꽤나 손이 가는 어필;;;;;;;;;;
그리고 저 장치를 보니 역시 저번에 나온 헤다유&신베이를 보고 느꼈던 센조&토메사부로 콤비가 꽤나 신빙성있게 다가옵니다. 아니, 오히려 제공만 한 신베이와는 달리 토메사부로는 준전문가 급일테고.... 헤다유가 도구부 가면 재밌을 것 같네요=_=;
화약, 예법, 도구는 이걸 위해서 부원들이 모여서 열심히 보여줄 걸 만들었다는걸 생각하니 귀엽네요~
근데 도구부가 전 제일 무섭다고 생각한게...........

[티슈에 그어진 저 빨간 한 줄이 무서움]
다른 부서들은 전부다 '예산 내놔(予算よこせ)'란 아주 당당한 명령조의 말을 써서 어필했죠. (빙 돌려 말한 도서부 제외) 언제나 회계부와 경쟁상대인 체육부같은 경우는 코헤이타가 '예산 올려!(予算を増やせ!)'라고 했고요.
그런데 도구부는 무려 '예산 줘용~(予算ちょ~だい)' 입니다-_-;;;;;;;;;;;
ちょうだい가 그냥 ちょうだい도 아니고 ちょ~だい 라니....
저 자체로도 아이들이나 여자들이나 쓰는 말인데 이건 아주 그냥 귀여운 척 작렬;;;;;;;;;
평소야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설정이라 뭐 평소엔 웃으며 말한다 칩시다.
근데 치고박고 싸우는 애들이라 이거죠=_=;;;;;
제3자고 나이있고 여자인 제 입장에서 저런 말을 봤다면 '어머 귀여워라' 했겠지만...
흔한 남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아~ 야 이 XX, 눈 버렸잖아! (박장대소)'
뭐 이런 반응이 일반적이리라 추측합니다(...).
분명 '도구부' 이미지는 워낙 애들이 많고, 부활동 할 때도 부장 뒤에 매달려있는 유치원 같은 느낌이 드는 귀여운 이미지가 있지만.............................
저걸 저학년들이 한게 아니라 부장까지 같이 나와서 저 짓(!)을 하니....
그야말로 '이렇게까지 했거든? 어필 했거든? 이 '내'가 여기까지 했거든? 올려줄거지?!' 라는 의지를 본 것 같습니다.
무서움. 저 미소 뒤에 숨겨진 협박이 무서움-_-;;;;;;;;;;;;;;;;;;;;;;;;;;
하지만 결국 놓쳐버린 몬지로 때문에 체육부가 포기할까...라는 와중!
키리마루가 회계실에서 냉큼 장부를 하나 갖고 와서 코헤이타에게 식권 3장으로 몬지로를 찾아주겠다고 제안!
그리고 그 방법이라는게 장부의 냄새를 쫓을 수 있는 신베이의 마법의 코를 믿는다는겁니다;;;;;;;;
신베이는 정말 여러모로 점점 인간의 영역이 아니군요;!!!!!!!!!!!
그리고 그대로 찾아간 곳은 식당;;;;;;;;;;;;;
맛있는 음식냄새와 섞여서 더 이상의 추적이 안된다고 할 때....
키리마루와 란타로가 몬지로를 마구 칭찬하기 시작!
이거 저번에 학원장이 사용했던 이른바 '띄워주기' 심리전법;;;
그 때 6학년 죄다 걸려들더니 (쵸지와 토메사부로군은 미등장했지만)
이번에도 '나도 이런 몬지로 선배에게 배우고 싶어!' 라고 하니......
역시나!!!! 장작더미에서 멋지게 튀어나오는 단련오덕 몬지로!!!!!!!

그리고.........그걸 무려 '슬로우 모션'으로 캐취해서 보여주는 제작진.
도대체 몬지로를 어떻게 하고 싶은건가?!!! 웃겨서 좋긴 하지만!!!!!!!!! (상품화에 앞서서 PR인가=_=;)

[코헤이타의 표정은 '쟤 뭥미?!'같기도 함;]
후딱 걸려버린 몬지로는 의기양양하게 가르쳐준다고 하다가 코헤이타와 체육부원들이 달려드는걸 보고 도망가는걸로 끝나는군요~
물론 식권 3장을 받으러 뛰어나가는 키리마루와 더불어!
키리마루가 몬지로가 걸렸다고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이 귀여웠어요~
초반에 체육부원들이 몬지로를 놓친거 보고 '과연 몬지로 선배~'라고 하는거 보면 키리마루는 몬지로를 꽤 좋게 보는 것 같네요?
아니 그냥 냉정히 실력만은 좋다고 판단하는걸지도요-_-;;;;;;
1학년 하반의 시니컬 학생들이라면 그러고도 남겠죠;;;
(그러고보면 주판들고 달리는 회계부원보고 '저건 그냥 지 좋아서 달리는거야-_-'라고 했던 대사가 있었죠;)
여러모로 재밌었던 한 화였습니다.
이게 원작의 예산회의를 대체하는 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그럴 확률도 꽤 있어보이죠?
근데 그럼 앞으로 남은 거의 모든 화가 이렇게 다 단편...................?
그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남은게 43권의 예산회의, 44권의 생일파티 뿐이거든요. 죄다 상급생 이야기죠.;;;;;;;
생일파티는 이미 양자리 기간 끝나서 패스할 가능성이 높았고(혹은 각색), 43권은 언젠가 할 줄 알았는데.......
흠, 생각해보면 이번 화가 예고편 정도는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 그러고보면 몬지로의 전체적인 말투......라고 해야하나요? 뭔가 나리타씨 평소의 그 귀여우신(;;)말투 그대로 나온 것 같아서인지는 몰라도....연기 자체도 굉장히 내츄럴 본 나리타 켄이란 느낌이 들었음;;;;;;;;;;;;;;;;
43화 '도이 선생님을 위해서!'
[본편 감상 열기 with 스샷 ]
언제나처럼 시험에서 쇼자에몬을 빼고 점수가 좋지 않은 1학년 하반;;;;;;
채점을 하면서 한숨쉬는 도이 선생님 뒤로 또다시 찾아와 도이 선생님과 1학년 하반을 바보취급하며 놀리는 안도 선생님;;;;;;;;;;;;;;

큰소리도 못내고 속쓰려하며 학생들을 감싸주려 하는 도이 선생님을 본 쇼자에몬.
도이 선생님에게 달려가 자기가 반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다음날 있을 산수 테스트는 모두 힘내서 좋은 점수를 따도록 만들어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부하잔 소리에 놀고 싶다고 칭얼대는 1학년 하반--;;;;;;;;;;;;;;;;;;;;;;;;;;;;;;;;;;;;;;;;;;;;
도이 선생님이 그런 일을 당하고 있다는걸 알고 물론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부보다는 노는게 더 좋은 아이들에게 쇼자에몬이 열심히 설득한 결과 일단 OK를 받았지만;;;;;
무섭게 불타오르는 쇼자에몬때문에 앞날이 두려운 아이들;;;;;;;;;;;;;;





각 방에서 열심히 공부하려고 책상 앞에는 앉았지만 각자 하기 싫은거죠;!
그리고 그 때 마다 방문을 벌컥 열고 쇼자에몬이 쳐들어와서 들들 볶는 장면들이 이 뭐라 말할 수 없는 압박감이^^;
키산타의 달팽이단지를 뺏을 때 키산타가 울먹이던 표정은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쇼자에몬의 모습을 보며 결국 열심히 하겠다고 하루종일 공부한 1학년 하반.
중간에 저녁식사 시간에 '끝났다! 밥먹자!'하면서 자유를 만끽하려했지만..........
밥먹으면서도 반찬삼아 교과서 봐야한다고 외치는 쇼자에몬때문에 결국 조르르 앉아서 교과서 보면서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해서 얄미운 말 하고 가는 안도 선생님=_=;;;;;;;;;;;;;;;;;;;

어쨌든 하루 일과가 끝나고 자려고 하는 순간에도!!!!
빨랫집게를 갖고 와서 무릎꿇고 절까지 하면서 모두 힘내자고 하는 쇼자에몬을 보고 처음엔 싫어했다가 그 정성에 감동한 1학년 하반이 노력한다는 이야기!!!
그리고.........각 방에서 졸 때 마다 서로서로 빨랫집게 찝어주는데;;;
분명 보는 순간 미소가 나오는 푸근한 순간이지만..........
온 얼굴이 빨랫집게가 된 아이들을 보면 다른 의미로 웃음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그런 아이들을 보러온 도이 선생님은 너무 감동하여 엉엉 울고...............
자기도 이들에게 지지 않고 좋은 문제를 내겠다며 잠든 야마다 선생님을 뒤로하고 책상에서 문제를 만드는데...
도, 도이 선생님 얼굴도 만만치 않은 상태가;!!!!!!!!!!!!!!!!!!!!!!!!!
아, 정말 이 선생님 왜 이리 귀여우신거임;;;;;;;;;;;
아니, 이 반 자체가 왜 이리 귀여운거임!!!!!!!!!!!!!!!!!!!!!!!!!!!!!


그리고 다음날................
선생님도 학생들도 얼굴이 몬지로가 됐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문제를 푸는 아이들을 보면서..........
선생님..............
그대로 푹 쓰러져 자버리고........;;;;;;;;;;;;;;;;;;;;;;;;;;;;;;;;;;;;;;;;;;;;;;;;;;;;
그걸 본 아이들ㄷ 결국 자버린다는 이야기^^;;;;;;;;
사실 밤새 공부한다고 했을 때 이런 결말은 예상이 되었지만...
어, 얼굴이 저리 될줄이야;;!!!!!!!!!!!!!
오랜만에 본 1학년 하반의 푸근한 이야기였습니다>ㅁ<
44화 '아미타게 아가씨의 꿈'
[본편 감상 열기]
간만에 나오신 아미타케 성주님의 따님~~~
.........아가씨라고 하기엔 이미 나이가 상당하신 이 분;;;
전 틀니가 제일 기억에 남는 분입니다. --;;;;;
아미타케성의 식사는 항상 맛이 없다면서 맛있는 요리,
그 중에서도 란키리신이 말했었던 오오카와 학교의 식당요리가 먹고 싶다는 아미타케성 아가씨...
그리고 그 아이디어라는건;;;
토쿠타케의 핫포사이를 이용하자는 것!
언제나처럼 '하루에 나쁜일 하나 실천하기!'를 외치는 핫포사이는 아미타케성의 아가씨를 잡아오면 큰 돈을 준다는 의문의 의뢰를 받게 되고. 이 때다 하고 돌격!
(그 와중에도 카메라 보면서 '하지만 착한 아이들은 착한 일 한 개' 라고 하는 핫포사이가 귀여움;;;;;;;;;;;;;;;;;;)
그냥 가면 섭하니까 토쿠타케 성주의 쓸모없는(...) 종이말 쓰고 달려갑니다.
그리고 가보니.........................................결론은 핫포사이가 속았던 것;!
성 바깥으로 나오자 마자 핫포사이를 속였다고 한 아가씨는 그 종이말까지 뺏어서 오오카와 학교로 달려가버립니다;;;;;;;;;;;;;; 이, 이 아가씨 무서워!!!!!!!!!!!!!
학교에 도착해서는 핫포사이가 자기 잡으려 한다고 꺅꺅하면서 들어가버리고 핫포사이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격퇴당하게 됩니다...................덜덜덜;;;
(+) 아, 잊었는데, 자기들이 던지는 수리검이 항상 반대로 작용한다는걸 알고 핫포사이를 격퇴한 1학년 하반이 너무 귀여웠음! 뭣보다 '얘들아!'하고 부르니까 우루루 달려나오는것도 >ㅁ<
결국 소원대로 맛있는 요리도 먹고,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를 먹기 위해서 식당 아주머니의 제안으로 맛있는 요리 만드는 법을 배워갖고 간 아가씨~
그리고 그 단기간에 배운것 갖고 멋진 요리를 만들어서 먹게 되었고.........
핫포사이는...종이말을 잃어버리는 덕분에 당분간은 스스로가 성주님의 말 대신이 됐다는 결말.
..........이, 이번화는 과연 도쿠타케가 나쁜것일까요;;;;;;;;;;;;;;;;;;;
45화 '교장 선생님의 목상'
[본편 감상 열기 with 스샷 ]
또 쓸데없이 자기 목상 하나 만들어두고 금락사 주지스님이 안받아준다고 하니 그 주지스님을 골탕먹이기 위해 학생들을 동원하는 교장 선생님 이야기였습니다;;;;;;
그 무거운 목상을 들고 가서 주지스님에게 드리면서도 '저희도 이해가 안가요!' 라고 온몸으로 표현한 란키리신;;;
또 이상한 이유로 열받은 교장 선생님은...
마 라톤을 해서 턴 지점을 주지스님으로 해놓으면 학생들이 계속 주지스님의 주위를 뱅글뱅글 돌게 된다는 계략을 세워 전교생 마라톤 대회 주최........................학생들은 맨날 무슨 죄야...........;;;;;;
뭣보다 너무 잔인해-_-;! 오늘은 정말 교장 선생님이 나쁩니다;;;;;;;;;;;;;;
하여간 마라톤을 시작하면서 란타로와 달리기 라이벌인 산지로는 오늘이야말로 란타로를 이기겠다고 달려나갑니다. 하지만 란타로는 오늘 금락사까지 왔다갔다 해서 그냥 천천히 달리겠다고 하는데....
어이...란타로...... 너 그 말 산지로에게 들리면 엄청나게 상처주는거다(;;;;;;;;;)
하여간 열심히 달리는 산지로.
1학년 이반도 로반도 재치고 달려나가는데.....
1등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 앞에 보이는건 3학년 로반 칸자키 사몬!
사몬에게 질 수 없다고 달려나가는데......
...........어이........사몬은 방향치........................!!!!!!!!!!!!!!!!!!!
안그래도 금락사 가는길이 헷갈려서 결국 사몬을 따라오다가 어디 엉뚱한 바다로 나온 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산지로가 아차하면서 사몬에게 왜 여기로 왔냐고 꿍얼대니까...
사몬이 웬일이래요!!!!!
굉장히 솔직하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다니;!!!!!!!!
전교에서 공부못하기로 유명한 1학년 하반을 바보취급한 경력이 꽤 있었던 사몬인데;!!!!!!!!!!!
하긴, 16기때도 단조의 고민상담도 해주고 그랬죠.
그리고 그 때도 길잃었죠........(..............................).
안그래도 산지로 성우분은 단조&토모미도 같이 하시는 에모리 히로코씨;;;;;;;;;
전 자꾸 단조랑 같이 길잃었던 작년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어쨌든, 사몬이 가는길의 반대로 가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
아...이거 43권에 회계부들이 쓰던 방법이었죠;;;;;;;;
그 방법에 동의한 사몬!
그리고 떠나려고 하던차........ 사몬이 잊은게 하나 있다면서 기다려달라고 하더니...........

"이 바보야~!!!!!"
저, 저 얼굴!!!!!!!! 뒤에 저 구름!!!!!!!!!!!!!!!!!!!
푸하하하하하하하핫!!!!!!!!!!!!!!!!!!!!! ;ㅁ;ㅁ;ㅁ;ㅁ;ㅁ;ㅁ;ㅁ;ㅁ;
푸하하하하하하하핫!!!!!!!!!!!!!!!!!!!!! ;ㅁ;ㅁ;ㅁ;ㅁ;ㅁ;ㅁ;ㅁ;ㅁ;
저건 언제나 나오는 미화와는 좀 방향이 다른 극화체;;;;;;;;;;;;;;;;;;;;;;;;;;;;;
저 얼굴이 된건 여태까지 토라와카가 고르고 패러디 할 때 뿐이었는데;!!!!
게다가 너무 우렁찬 남자다운 목소리로 바카야로 외치는게 푸하하하하하핫;ㅁ;ㅁ;ㅁ;ㅁ;ㅁ;ㅁ;ㅁ;ㅁ;ㅁ;
(미야타씨 고생하셨습니다. 쿨럭;)
아, 정말 오늘의 하이라이트였네요;;;;;;;;;;;
그리고 다시 돌아서서 뒤로 넘어간 산지로에게 '미안미안~'하는데... 아니, 미안할거 없단다. 웃겼다!!!!
그리고 어지러워하는 주지스님을 패스하고 열심히 달린 결과!
오오! 1등의 지점이 보이는데!
거기에 나온건 내키지 않는 얼굴로 목상을 갖고 나온 코마츠다와 교장 선생님&헤므헤므..............
부상이 저 목상이라는걸 알고 다시 뒤로 돌아가 도망친다는 결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헤므헤므가 웃는 모습으로 끝났네요.
중간에 지나가다가 2,4,5학년 1명씩 얼굴이 보인것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셋 다 화약부........;
6학년들은 초반에 전교생들 모이라 할 때만 나오고 안보인거 보면...........
귀찮아서 대충하고 있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9/05/31 15:08
2009/05/31 15:08
Cyrano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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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방문자 2009/05/31 20:0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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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ano 2009/05/31 21:3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안녕하세요 비밀님!!!!
......전 한국에서 이게 수요가 있을 줄 몰랐기 때문에 요즘 리퍼러같은걸 보고 쫌 당황했어요;;;! 비밀님처럼 오시는 분들이 늘어나서...덜덜덜덜;;;;;;
그래도 다른 관점이라 즐거우시다면 다행입니다^^
귀여운 애들 조롱조롱 나오는게 좋아서 보고 있습니다만, 보다보면 무슨 동생이랑 아들내미들 보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면서 살짝 짖궃은 심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다르려나요~ 흐헤헤.
아~ 그리고 몬지로의 룸메이트같은 경우는... 현재 원작이나 애니에서 같은방 설정은 1학년 하&6학년 하반 외엔 아직 안나온걸로 알아요.
같은 반 애들은 같은방을 쓸 것이다라는 언급이 나와서 몇 명 설정처럼 나온건, 아마도 작가분과 팬분들의 비공식 교류회같은데서 나온 설정이라 알고 있는데... 작가가 팬들과 놀면서 만드는 놀이설정이라 공식은 아니라서요. 은근히 그런 설정들이 공식으로 섞여서 많이 돌아다니더라고요;;; (키라든가 과거라든가;;;)
작가분도 놀고싶으셔서 하시는 이야기들이고, 거기에서 나온것들은 공식에선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애초에 비공식으로 모여서 얘기하는 이야기들이니 만큼 그냥 작가의 놀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정도로 이해하고 있고 전 그건 작품 자체랑은 별개로 보고 있습니다^^;;;
몬지로 좋아하시는군요~ 귀여운 아이라서 저도 좋아합니다. 노력하는게 대견하고 예의바르고 고지식한 부분이 포인트였나봐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