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타마의 새 캐릭터 상품이 엄청 나오는걸 우연히 보고 뿜었음.
퍼펫이랑 센베, 빵같은건 정말 의외네요. 제작이 어딘가 했더니 브로콜리... 음, 낼만하긴 하구나.
근데 각 부서별 핸드폰고리에서 예법이 얼굴피규어 넣기는 좀 그로테스크하니까 빗으로 대체한 건 알겠는데.
(교장 선생님 피규어같은거 붙어나올 줄 알았음!)
도구부는 왜 등장때 나왔던 수리용 보트의 선수인 오리대가리?!!! 오리의 눈과 마주치는 순간 흠칫 놀랐어요-0-;;;;;
망치니 회반죽 대포니 많았을텐데 왜 저거....;;;;
여태까지 쭉 나온거 보면 엽전모양 핸드폰고리가 제일 예쁘게 나온 것 같네요~
나머진 그냥 캐릭터 상품이란 느낌...
그래도 보면 여러모로 많이 생각해서 낸 것 같은것도 있고, 꽤 신중히 만드는 것 같네요.
뭐 저라면 역시 저 엽전 핸드폰 고리정도 샀을 것 같지만............
개별 캐릭터 상품같은건 역시 별로....^^;;;
애들의 귀여운 우하우하 스토리도 7월말이면 끝이군요~
이번주는 스토리개 살~짝 가볍게 진행된 것 같은데...... 지난주에 워낙 시끌벅쩍해서 그런지 오히려 꽤 단순한 스토리였던 목요일의 양호실 개조 스토리가 은근히 맘에 들었어요.
4기까진 어쨌든 더빙판으로도 다 봤고 올해는 이제 끝?
79화 '존경하는 사람'[본편 감상 열기]
근데 이번 79화는......뭐랄까? 좀 다른 면으로 캐릭터를 파격적으로 굴리는 걸 본 것 같네요?;;;;;;;;;;;;;;;;;;;;
미키에몬이 디자인 바뀐뒤에 제대로 된 화의 주인공으로 나온셈인데....
아주 신나게 논 제작진! 하지만 전 이런 거 좋아합니다. 훗--
쇼세이씨가 온다는 말에 문앞에서 소녀처럼 기다리는 토라와카가 귀여웠는데~
도착한 쇼세이씨에게 사인표까지 인수받아 교장 선생님 방까지 (쇼세이가 온 목적은 교장 선생님에게 현 정세를 가르쳐주기 위해) 안내해 거기서 말 듣고 이후의 시간까지 모~~~조리 점한건 미키에몬=_=;;;;;;;;;;;;;;;;;;;;
중간 중간 기다리겠다며 참는 토라와카나 위로하는 란타로도 귀여웠지만...
이번화의 경악할만한 개그들은 역시 저 중간에 쇼세이 앞에서 온~~~~~갖 폭주;;;
타키야샤마루는 말할 것도 없지만.
미키에몬도 세상에 자기 입으로 아이돌이니 뭐니 하면서 이리팔짝 저리팔짝 뛰어다니던 애였으니까 자화자찬 하는건 오히려 '니가 그동안 안해서 이상했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79화는 아주 그냥 길거리에서 옷이라도 벗어던질 기세였습니다;;;;;;;;;
솔까말 타키야샤마루보다 한 10배는 더 난리였음;;;;;;
라이벌끼리 오십보백보;;;
쇼세이와 교장선생님이 정세 이야기 할 때 쿨쿨조는거에선 귀엽다고 생각했네요~
중1 정도의 나이인데, 저런 소리 반나절 내내 듣는다는건 힘들겠죠.
아니면 역시 예산회의때문에--?!
그리고 나서 쇼세이를 질질질 끌고 가서 '쇼세이씨의 넘버원 제자!'를 계속 주장하며 유리코를 소개하는데;;;
뭣보다 유, 유리코?!!! 그 미소녀는 누구임?!!!!!!!!!!!!
으아아아아아~ 자기 대포에게 여자 이름 붙여주고 이뻐할 때 부터 '컥, 이 녀석 절대로 남친으로 사귀고 싶지 않을 타입이야!'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무기 오타쿠라 불리고 있고 말이죠-_-;
하지만.... 유리코가 의인화 되어서 나오는 순간 좀 많이 무서웠음;;;;;;;;;;;
(이미지 화면이 떡화장한 여장 미키에몬-0-;;;;;;;)
옆에서 쇼세이 반응이 1화 내내 완전히 '얘 뭐야, 무서워 ;ㅁ;'라는 식으로 무진장 곤란해하고 있어서
..........으하하하하;!!!!!!!!!!!!!
결국 '겸허함'을 알라는 쇼세이의 말에 좌절하는 화면들도 정말 한컷 한컷이 완전 개그 예술이었지만;;;
만 10살짜리 아이의 단 하루의 꿈과 희망을 앗아간 선배가 되었군요;;;;;;;;;;;;;;
중간중간 기다리면서 기어코는 눈물을 보이는 토라와카가;ㅁ;ㅁ;ㅁ;ㅁ;ㅁ;ㅁ;ㅁ;
저 나이대는 1살이라도 그 차이가 꽤~나 크거늘 좀 더 어른스럽게 봐주지;;;;;;;;;;
하긴 그만큼 우상에 대한 매달림도 심한 나이죠;;;;;;;;;;;;;;
하지만 다행히도....
토라와카가 쇼세이가 쓴 총 교본을 얻고 좋아하는 모습으로 훈훈해졌습니다^^
피라미드 관계가 철저한 남자애들이니까...
차마 예산회의에서는 어쩌지 못했고.....
6학년이 없는 순간 튀는거 봐요;;;;;
간만에 봐서 '오랜만이다!!!'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래가 매우 걱정됩니다;;;;;;;;;;;;;
15,16기에선 갑자기 6학년들을 끌어올리더니 17기는 그동안 레어였던 학교 외부 캐릭터들에 대한 조명과 선생님, 그리고 4학년의 확립이 주 목표가 아닌가 싶네요.
80화는 '카메코의 왕자님'[본편 감상 열기]
공식홈 그대로 갑자기 왕자 소개시켜주겠다는 말에 (아마 어디 귀족의 공자겠죠=_=;) 놀란 카메코가 쿠노이치에게 상담한다는 내용인데~
유키,토모미,오시게가 상상하는 왕자님의 그림들이 푸하하하하;!!!!!!!!
정말 17기는 왜 저리 반짝반짝 작화가 많은거죠? 너무 웃김^^;;;
남친이 이미 있다는 (여기서 남친은 말 그대로 남자+친구=남자인 친구 라고 친절하게 계속 불러줬음;)
'2,3,5학년은 아는 선배들이 그다지 없고...'라는 말 한마디로 압축!
카메코와는 별로 접점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솔까말 아직 개성도 별로 없.........-0-;;;;;;
(뭐 1,4,6학년처럼 튀어서도 좀 문제겠죠; 이야기 뒤죽박죽되겠죠. 솔직히 전 지금도 원작은 점점 버거워지던데;
어느 작품이든 백업을 해줘야 할 무난한 애들은 있어야하는거니까.... 중요한건 스토리 밸런스겠죠)
그리고 역시나 물망에 오른 나카자에케 쵸지!!!!!!!!!!!!!
하지만... 카메코의 기대와는 달리 6학년은 지금 시험중이라 시험공부중이라는 말.
그 사이에 나온 쵸지는 자기 방에서 공부하는 것 같은데... 중간에 갑자기 우헤헤헤 웃는걸 보면 문제가 잘 안풀리나요? 공부가 지쳐서? 아니면 팬서비스? ^^;;;;;;;;
그 다음에 카메코가 알고 있는 선배 캐릭터는..... 타키야샤마루(.....).
미키에몬도 그렇고 타키야샤마루도 아주 17기 들어와서 더 때깔나진 디자인으로 한 껏 장미 다 날리고 들어갔지만 역시나 쿠노이치에게 단박에 퇴짜당하는군요;;;
79화 미키에몬도 그렇고 타키야샤마루는 또다시 부활입니까;;; 저, 저 폭주! 누가 말려봐!
17기 들어서 3번째야.
그래서 나온게 유키의 남장!!!!!!
뭐 옷은 멋있었지만..........수염붙여도 얼굴이 여자인걸....
바람에 수염은 날아가버리고~ 당연하게도 걸리게되죠^^;;;;;;;;;;;;;;
결론은 카스테라가 데려온 사람도 결국 남장한 소녀였다는 사실~
아니 이미 나올 때 부터 말이죠~~~~~~~~ 저렇게 귀여운 얼굴을 한 소년이 있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여자 4명의 스토리가 귀여웠음 >ㅁ<
81화 '진짜 얼굴은?'[본편 감상 열기]
란키리신이 뜀틀놀이를 하는데~
헉, 신베에 무진장 민첩한 연속 뛰어넘기를!!!!! 쇼크다!!!
오늘 이야기는 변장을 너무해서 자기 얼굴을 잊어버려 고민하는 하치야 사부로와 란키리신의 이야기입니다~
계속 있는 얼굴의 변장때문에 원래 얼굴이 모르겠다고 하자...
마찬가지로 변장을 잘 하시는 야마다 선생님에게 상담을 한듯...
오늘으 살짝 옅은 화장의 봄빛깔의 단아한(...)덴코가 어드바이스를 해주지만...
(아, 정말 닌타마 여장 최고의 미녀는 덴코! 그리고 섹시버젼 도이 선생님! - 그러나 그 때 웃었다)
그래도 역시 생각이 안나서 끙끙.
다 벗으면 그 사이 다른 얼굴이 계속 있어서 (옛날에 1학년 하반이 이거 벗기던거 있었죠;) 그것도 안되고...
누군가 자기 얼굴을 볼까봐 다 벗는것도 그렇고..........
애시당초 왜 라이조의 얼굴로 변장하고 있느냔 말엔 키노시타 선생님이 반장에게 채점같은 자질구레한 일 시켜서 귀찮아서 거짓말하느라 라이조로 변장한게 시초라고 회상을 하지만...............
.
.
.
당근 이 에피소드는 '거짓말' ;;;;;;;;;;;;
그나저나 학생이 채점 도와주는거 오랜만에 듣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임원이든 뭐든 아직 어린애들에게 타인의 프라이버시나 다름없는 그런 성적 채점을 맡겼다는 것 자체가 정말 그렇죠. 그 때도 무진장 찔렸는데..........요즘 초등학생은 OMR이려나..............-0-;;;;;;;;;
하지만... 란키리신이 분명 실수로라도 변장을 푼적이 있을거라고 열심히 응원을 하는데...
'사실은 저희도 얼굴 보고 싶어요+0+' 라면서 반짝반짝 공격을 하니 정말 생각 안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사부로가 굉장히 난감해 하는걸 보면........ 역시 1학년 하반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동생이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 학교 선배캐릭터들도 참 착한 애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보는거지만(...)
그래서 열심히 생각을 해보는데..............뭔가 떠오른 과거!
교실에서 독서했을 때.....
더러운 얼룩이 한 번 눈에 띄자 여기저기 더러운 자국을 없애버리고 싶어 근질거려하는 사부로.
그건... 사부로 본인의 성격, 아니면 라이조로 변장했으니까 라이조에 가까운 성격?
왜냐면 사부로가 이 다음에 '사소한거 신경 안쓰는 나나마츠 코헤이타 선배님으로 변장하면...'이라면서 그런식으로 계속 변장을 해나가거든요. 아마 '마음가짐'의 문제 같은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바깥에 기분나쁜(;;) 교장선생님 피규어를 보고 기분나빠 만질 수 없다고 하자 이걸 다루는 예법부장인 타치바나 센조 선배로 변장하겠다고 변장해놓곤 '응, 이제는 기분나쁘지 않아.'라면서 그걸 돌려주러 가기도 하고.....
그 도중에 학교내 수상한 사람이 들어온걸 보자 싸우기를 좋아하는 케마 토메사부로 선배로 변장해야지라면서 그 사람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근데 싸운건 좋은데 마지막에 쫓다가 연못에 휘청해서 빠질 때의 그 얼굴이 너무 웃김!!!!;;;;;;;;;;
이거 딴 학생이 봤으면 엉뚱하게 토메사부로만 오해받을듯;;;;;;;;; 민폐다;;;;;;;;;;;;;
(근데 어지간한 허접인가(...). 닌타마지만 우수하다! 라는 말을 남기고 튀었는데....이 학교가 분명 상당히 개성있는 우수한 학생이 많은건 사실이겠지만 이건 마치 프로가 대학교 갓 졸업한 햇병아리에게 지는 것과도 같은데....-0-;;;; 뭐 하긴, 별로 이런거 생각 안하고 그냥 대본 쓰는거겠지만요)
그리고 그 때 빠지는 바람에 얼굴에 쓴 가면이 다 떨어져서 진짜 얼굴을 보게 되었다거 기억해내는 사부로.
결국 연못에서 허우적대는 순간은 자기만 보니까~ 연못에서 허우적대기로 했는데...(바보다아아아아아아!)
1학년들이 보려고 하는 순간에 잉어로 변장해버리며 이게 내 얼굴이라 우기는 재치^^;;;;;;;;;
야마다 선생님에게 상담할 정도였으니까...
진짜 자기 얼굴을 잊어버린 것도 사실이었겠고, 그래서 1학년 하반의 순수한 눈빛에 더 곤란해한 거겠죠.
분명 연못에 빠져서 얼굴이 비춰진 것 까지는 사실이었지만, 그 때 연못에 나온 그 잉어를 보는 순간 다시 원래 얼굴을 숨겨버리는 그 개그센스가 이 캐릭터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캐릭터 특성상 자주 쓰일수는 없겠지만;;;
(이른바 변장의 만능화. 전 원작에서 함정의 만능화가 되는것도 자제 좀 했으면 함. 스토리가 식상해진다 해야하나-_-;)
Trackback URL : http://largand.cafe24.com/blog_tt/trackback/1706
당신의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
히카리 2009/08/29 17:0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 하치야 사부로 ㅠㅠㅠㅠㅠ귀여웠습니다 ㅠㅠㅠ
닌란은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애들이 넘쳐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단에서 하치야도 정말 재치있었구 ㅠㅠ
Cyrano 2009/09/13 10:25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무리 잘하는 기술이 있어도 아직 어린나이니까 실수도 하고 그런 모습이 귀여웠죠~ 나중에 자기 얼굴 봐놓고서는 보여주기 싫으니 금새 변장하는 모습같은것도 그 또래에 맞는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라 귀여웠습니다^^
아동대상이라는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순수하고 개그에 충실해서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