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경기 총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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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모던하고 위험하고 신비롭고 (오서코치의 말을 빌려) 심지어 섹시하기까지한 SP
마찬가지로 세련되고 물흐르듯 아름답고 우아하고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LP
이게 나오기 전부터 이걸 본 피겨 관계자들이 쉬쉬하면서 돌았던 말들이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이다라고 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SP는 여자 선수는 쓰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의 도전인데도 음악의 편집이 너무 부드럽게 잘 된데다가 강하고 신비롭고 매혹적이지요.
LP는 조지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다 모아 만든듯한 음악!
바이올린 곡이 많았던 선수지만...
피아노곡도 분명 어울릴거라 생각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이런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아주 잘 어울려요!
편곡의 강약과 흐름에따라 섬세하게 바뀌는 풋워크와 안무, 그리고 점프와 스핀의 배열은 그동안 보여준 모든 프리프로그램을 연상시킵니다.
무 엇보다 05-06의 파파 캔유히어미의 부드러운 팔동작, 06-07의 종달새의 비상의 청초한 표정연기와 안무, 07-08의 미스사이공에서 보여준 점프와 스핀과 음악 흐름의 조화, 08-09의 세헤라자데에서 보여준 'Lady's'란 부문에 걸맞는 성숙한 연기와 안정된 기술.
이 모든 것을 연상시키는 김연아 선수의 총집합체에요.
이게 왜 김연아 선수의 인생을 나타내려하는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안무인지 이제 이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SP도 좋지만 여, 역시...음악적 취향이 LP쪽이 딱인지라 프리 찬양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클래식도 좋지만 거기서 파생된 재즈도 정말 좋아해요. 클래식은 자체로서 마치 유기농 천연 식품을 모범답안의 레시피대로 조리한 정찬같은 느낌이 들지만.... 때때로 기분에 따라 고루할 때가 있지요.
재즈는 그 틀을 벗어나 자유분방하기까지 하면서도 아름다우니까!!!
그러나 조지 거쉬인 자체는 사실 잘 모릅니다. 피아노 협주곡 음악은 굉장히 좋습니다. 30년대의 모던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경쾌하면서 아름다운 음악)
김연아 선수는 이번 경기로.
08COR 때 미스사이공으로 세웠더 프리 세계신기록 갱신,
09월드 때 세웠던 총점 세계신기록이 갱신되었습니다.
연아선수와 오서코치도 놀란 것 같았지만 정말 보는 사람도 엄청 놀랐습니다.
언 제나 자기 주고 싶은대로들 주는 PCS랑 플립 때문에 -6~7점 정도 깎아서 전 한 128점 정도 예상했었는데.....
클린했던 사이공을 뛰어넘었지요!
하긴 그 때는 그랑프리 시즌 도중이었고(근데 이번건 무려 첫시합이잖아!)
롯데월드에서 훈련하고 가느라 고생 더 하고 간 것도 있었지만.
(사실 미스사이공은 07 그랑프리 파이널 때 룹 빼고 너무 완벽한 경기가 있었는데도 점수가 그에 합당하게는 나오지 않았지요. 월드는 아파서 생각하고 싶지 않고)
기본적으로 기술점이 오른건 역시 오서코치가 이전에 공언했던 것처럼 '그 어떤 점프도 그냥 뛰는 점프가 없다.'고 했던 부분이겠죠..............
보통 스텝+트리플 점프가 쇼트의 과제입니다만...............
그게 힘들어요. 보통 도입의 스피드를 잘 살려서 궤적대로의 물리운동력을 살려 점프를 하는건데 그 스피드가 완전히 죽어버리는거니까요. 근데 이번에 전부다 도입 때 안무 착지 후도 바로 안무...........
게다가 그 안무가 모두 좋은 흐름을 갖고 다음 기술과 안무로 다 연결되는 멋진 '플로우' 능력.
점수가 안늘어나는게 이상했던거죠.
그동안 하도 짜게받아서 점수 계산할 때 몸사려서 하는게 버릇으로 붙은 제 자신이 슬퍼졌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번 SP나 FS는 김연아 선수가 시즌초에 경기하는 그 정도의 모습이었어요.
이런 소리 어디서 했다간 당장 한 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경기니까 열심히 하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조심하는듯하면서도 어딘가 시험해보는 듯한 느낌.
오서코치와 함께 하고나서 보여주는 패턴입니다.
작년에 말했듯이 스핀이 가장 허리부담이 많이 되어서 부상을 염려하여 점차 강도를 높여나가는 방향을 선택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 방침대로 점차 완성도를 높여나가겠지요.
근데 벌써 이 점수!
그동안에는 맨날........'뭐? 그래도 다른 선수들 보다 다르다고? 아니, 넌 '김연아 기준'으로 채점해야해.'라는 식으로 타 선수와 비교해 아무리 잘해도 점수 짜게 주던 심판들에게 기적이 일어났군요.
그게 작년 SA때 바꾸기 시작했지만요.
이번에는 마치 월드를 기점으로 '김연아란 선수는 타선수와 비교해서 이 정도였구나.' 라는 제대로 된 스탠스를 드디어 찾은 느낌.
타 선수보다 잘해도 전체 구성요소 중에서 군데 군데 가산점이 동점이거나 더 낮은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젠 그걸 보상해주더군요.
SA때부터 이런 조짐이 있었다는건...
관객에게선 야유, 유럽과 해설자들에게서도 석연찮음과 비판이 있었던 08월드 때 분명 ISU 내부에서 뭔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IFS는 여싱 사진을 순서 바꿔두며)
심판들끼리 서로 의견조율하며 엎치락 뒷치락 한게 08-09시즌이고........... 이번 09-10에서는 뭔가 확실해졌어요.
그러나 사실 여싱만 이런거지 사실 남싱 보면 회전수랑 풀블레이드, 잘못된 엣지 잡는건 여전히 엉망진창이지만요.
이럴 때 정말 피겨는 정치적인 스포츠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하하하.
이번에 김연아 선수는 인터뷰 때 이리 말했습니다.
'(프리에서 안뛴)플립점프나 기타 부족한 요소들을 발견해서 그걸 보완해서...'
스 스로가 만족한 작품을 만들어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누누히 말해왔던 김연아 선수답습니다.
만약 점수따기만을 좋아하고 이기는것만을 바란다면 저런 자세는 나오지 않지요.
그리고 실제로 발전해서 오지도 않고요.
하지만 주니어때부터 매시즌 경기를 치룰 때 마다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니까 (그리고 원래 안무들이니 다들 시즌 후반에 최고조가 되니까)더 몸에 익은 경기가 나오겠죠.
일반적으론 지금도 충분한데 말이죠.
밴쿠버의 밤이 기다려집니다.
게다가 프리날 제 생일.
다크서클 만들게 생겼네^0^
요건 사족으로 갈라에 대한 감상인데.
갈라는 중간 중간에 프랑스 가수나 자국 선수들이 나와서 재밌는 무대를 많이 보여줘서 좋았네요.
그리고 그 유명한 에릭봉파르 특유의 멋진 조명!
아아아아아아아아 06년에 종달새 했을 때도 '흐얽'했지만 리플렉션 갈라 때 이 화려한 조명에서 했을 때도 짱이었죠오오오오 흐오어아아우으ㅜㅏ~~~~
이번 갈라의 특징은.
선수들이 전부다 '한 번 놀아보자.'같은 곡들로 갈라를 많이 했다는겁니다.
일부를 제외하고 다 클럽 분위기;;;;;;;;;;;;;;;;;;;;;;;
이거 어디 댄스 경연장;;;;;;;;;;; (그 사람들 안에서 김연아 선수의 돈스탑더뮤직!)
무드있는 보컬곡들을 한 선수들도 있어서 중간 중간 숨돌리고 쉬어가는 부분도 있었고~
중간 중간에 즐거운 팝이나 코믹한 연기들의 갈라도 있어서 보는 맛이 있었어요.
(갈라 잘하는 선수들의 끼나 표현력이 바로 보통 작품내에서 연기력으로 발휘가 되는 법이죠. 끼가 있어야 함 역시;)
하지만 마지막 군무에서 다 망했군요...............
짧게 해야하는데 너무 길게 해서 보면서 진을 다 뺀데다가....
정작 선수들의 마지막 군무가 없었다는 치명적인 약점.
생전 이렇게 지루한 갈라쇼는 처음봤습니다!
선수들이 살렸군요!
08월드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유럽의 갈라쇼는 갈수록 이상해집니다.
과유불급이군요.
마찬가지로 세련되고 물흐르듯 아름답고 우아하고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LP
이게 나오기 전부터 이걸 본 피겨 관계자들이 쉬쉬하면서 돌았던 말들이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이다라고 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SP는 여자 선수는 쓰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의 도전인데도 음악의 편집이 너무 부드럽게 잘 된데다가 강하고 신비롭고 매혹적이지요.
LP는 조지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다 모아 만든듯한 음악!
바이올린 곡이 많았던 선수지만...
피아노곡도 분명 어울릴거라 생각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이런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아주 잘 어울려요!
편곡의 강약과 흐름에따라 섬세하게 바뀌는 풋워크와 안무, 그리고 점프와 스핀의 배열은 그동안 보여준 모든 프리프로그램을 연상시킵니다.
무 엇보다 05-06의 파파 캔유히어미의 부드러운 팔동작, 06-07의 종달새의 비상의 청초한 표정연기와 안무, 07-08의 미스사이공에서 보여준 점프와 스핀과 음악 흐름의 조화, 08-09의 세헤라자데에서 보여준 'Lady's'란 부문에 걸맞는 성숙한 연기와 안정된 기술.
이 모든 것을 연상시키는 김연아 선수의 총집합체에요.
이게 왜 김연아 선수의 인생을 나타내려하는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안무인지 이제 이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SP도 좋지만 여, 역시...음악적 취향이 LP쪽이 딱인지라 프리 찬양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클래식도 좋지만 거기서 파생된 재즈도 정말 좋아해요. 클래식은 자체로서 마치 유기농 천연 식품을 모범답안의 레시피대로 조리한 정찬같은 느낌이 들지만.... 때때로 기분에 따라 고루할 때가 있지요.
재즈는 그 틀을 벗어나 자유분방하기까지 하면서도 아름다우니까!!!
그러나 조지 거쉬인 자체는 사실 잘 모릅니다. 피아노 협주곡 음악은 굉장히 좋습니다. 30년대의 모던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경쾌하면서 아름다운 음악)
김연아 선수는 이번 경기로.
08COR 때 미스사이공으로 세웠더 프리 세계신기록 갱신,
09월드 때 세웠던 총점 세계신기록이 갱신되었습니다.
연아선수와 오서코치도 놀란 것 같았지만 정말 보는 사람도 엄청 놀랐습니다.
언 제나 자기 주고 싶은대로들 주는 PCS랑 플립 때문에 -6~7점 정도 깎아서 전 한 128점 정도 예상했었는데.....
클린했던 사이공을 뛰어넘었지요!
하긴 그 때는 그랑프리 시즌 도중이었고(근데 이번건 무려 첫시합이잖아!)
롯데월드에서 훈련하고 가느라 고생 더 하고 간 것도 있었지만.
(사실 미스사이공은 07 그랑프리 파이널 때 룹 빼고 너무 완벽한 경기가 있었는데도 점수가 그에 합당하게는 나오지 않았지요. 월드는 아파서 생각하고 싶지 않고)
기본적으로 기술점이 오른건 역시 오서코치가 이전에 공언했던 것처럼 '그 어떤 점프도 그냥 뛰는 점프가 없다.'고 했던 부분이겠죠..............
보통 스텝+트리플 점프가 쇼트의 과제입니다만...............
그게 힘들어요. 보통 도입의 스피드를 잘 살려서 궤적대로의 물리운동력을 살려 점프를 하는건데 그 스피드가 완전히 죽어버리는거니까요. 근데 이번에 전부다 도입 때 안무 착지 후도 바로 안무...........
게다가 그 안무가 모두 좋은 흐름을 갖고 다음 기술과 안무로 다 연결되는 멋진 '플로우' 능력.
점수가 안늘어나는게 이상했던거죠.
그동안 하도 짜게받아서 점수 계산할 때 몸사려서 하는게 버릇으로 붙은 제 자신이 슬퍼졌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번 SP나 FS는 김연아 선수가 시즌초에 경기하는 그 정도의 모습이었어요.
이런 소리 어디서 했다간 당장 한 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경기니까 열심히 하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조심하는듯하면서도 어딘가 시험해보는 듯한 느낌.
오서코치와 함께 하고나서 보여주는 패턴입니다.
작년에 말했듯이 스핀이 가장 허리부담이 많이 되어서 부상을 염려하여 점차 강도를 높여나가는 방향을 선택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 방침대로 점차 완성도를 높여나가겠지요.
근데 벌써 이 점수!
그동안에는 맨날........'뭐? 그래도 다른 선수들 보다 다르다고? 아니, 넌 '김연아 기준'으로 채점해야해.'라는 식으로 타 선수와 비교해 아무리 잘해도 점수 짜게 주던 심판들에게 기적이 일어났군요.
그게 작년 SA때 바꾸기 시작했지만요.
이번에는 마치 월드를 기점으로 '김연아란 선수는 타선수와 비교해서 이 정도였구나.' 라는 제대로 된 스탠스를 드디어 찾은 느낌.
타 선수보다 잘해도 전체 구성요소 중에서 군데 군데 가산점이 동점이거나 더 낮은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젠 그걸 보상해주더군요.
SA때부터 이런 조짐이 있었다는건...
관객에게선 야유, 유럽과 해설자들에게서도 석연찮음과 비판이 있었던 08월드 때 분명 ISU 내부에서 뭔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IFS는 여싱 사진을 순서 바꿔두며)
심판들끼리 서로 의견조율하며 엎치락 뒷치락 한게 08-09시즌이고........... 이번 09-10에서는 뭔가 확실해졌어요.
그러나 사실 여싱만 이런거지 사실 남싱 보면 회전수랑 풀블레이드, 잘못된 엣지 잡는건 여전히 엉망진창이지만요.
이럴 때 정말 피겨는 정치적인 스포츠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하하하.
이번에 김연아 선수는 인터뷰 때 이리 말했습니다.
'(프리에서 안뛴)플립점프나 기타 부족한 요소들을 발견해서 그걸 보완해서...'
스 스로가 만족한 작품을 만들어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누누히 말해왔던 김연아 선수답습니다.
만약 점수따기만을 좋아하고 이기는것만을 바란다면 저런 자세는 나오지 않지요.
그리고 실제로 발전해서 오지도 않고요.
하지만 주니어때부터 매시즌 경기를 치룰 때 마다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니까 (그리고 원래 안무들이니 다들 시즌 후반에 최고조가 되니까)더 몸에 익은 경기가 나오겠죠.
일반적으론 지금도 충분한데 말이죠.
밴쿠버의 밤이 기다려집니다.
게다가 프리날 제 생일.
다크서클 만들게 생겼네^0^
요건 사족으로 갈라에 대한 감상인데.
갈라는 중간 중간에 프랑스 가수나 자국 선수들이 나와서 재밌는 무대를 많이 보여줘서 좋았네요.
그리고 그 유명한 에릭봉파르 특유의 멋진 조명!
아아아아아아아아 06년에 종달새 했을 때도 '흐얽'했지만 리플렉션 갈라 때 이 화려한 조명에서 했을 때도 짱이었죠오오오오 흐오어아아우으ㅜㅏ~~~~
이번 갈라의 특징은.
선수들이 전부다 '한 번 놀아보자.'같은 곡들로 갈라를 많이 했다는겁니다.
일부를 제외하고 다 클럽 분위기;;;;;;;;;;;;;;;;;;;;;;;
이거 어디 댄스 경연장;;;;;;;;;;; (그 사람들 안에서 김연아 선수의 돈스탑더뮤직!)
무드있는 보컬곡들을 한 선수들도 있어서 중간 중간 숨돌리고 쉬어가는 부분도 있었고~
중간 중간에 즐거운 팝이나 코믹한 연기들의 갈라도 있어서 보는 맛이 있었어요.
(갈라 잘하는 선수들의 끼나 표현력이 바로 보통 작품내에서 연기력으로 발휘가 되는 법이죠. 끼가 있어야 함 역시;)
하지만 마지막 군무에서 다 망했군요...............
짧게 해야하는데 너무 길게 해서 보면서 진을 다 뺀데다가....
정작 선수들의 마지막 군무가 없었다는 치명적인 약점.
생전 이렇게 지루한 갈라쇼는 처음봤습니다!
선수들이 살렸군요!
08월드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유럽의 갈라쇼는 갈수록 이상해집니다.
과유불급이군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번 TEB는 갈라까지 모조리 발카메라였습니다.
러시아 해설자분.
그 격한 단어는 무섭지만
원망하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이번 TEB는 갈라까지 모조리 발카메라였습니다.
러시아 해설자분.
그 격한 단어는 무섭지만
원망하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2. 각 나라 해설에 대한 감상.
이거 아마 정작 올림픽 때는 경황이 없어서 못쓸게 분명하니 이 때 한 번 해보지요.
[열어보기]
쇼트도 각 나라 해설이 있으며 공통적으론 해설이 어느샌가 찬양이 되어가는 경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설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나 공감한 바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쇼트에서 이탈리아 두 여자분들의 기관총 해설도 정말 재밌지만 프리 버젼 자막을 아직 보지 못해서,
일단은 대충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미국,캐나다와 피겨쪽을 보면서 왜 내가 하는 제1외국어는 일본어인가 회의를 들게 만든(;;;) 일본, 러시아를 비교해보도록 하죠.
러시아는 '프랑스 잡놈'이라는 사심섞인 코멘트가 나와 그걸 본 시청자들을 경악 내지는 큰 웃음으로 이끄는 일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NBC 미국 해설입니다.
작년 SA 때 김연아 선수를 두 눈으로 직접 본 뒤에는 찬양대에 들어가버린 스캇 해밀턴.
미국 팬들에게는 종종 경기 집중 좀 하자는 말도 듣는다는 미국 해설이죠^^;
처음부터 찬양을 시작하는 스캇 해밀턴.
그러나 그속에서도 해설해야 할 부분은 다 하고 있으니 역시 프로.
중간에 김연아 선수가 안뛰는 부분에서 나중에 계산해서 뛸까 안뛸까라며 기대하면서, '그러다가 망치는 경우 있죠.'하는데....
사실은 김연아 선수도 그런 경우의 수를 계산해서 점수 잘 챙기는 선수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픈 기억이 있는데 07월드 종달새 때 러츠 넘어진거 만회하려다가 뛴 점프가 콤비 규정 위반이 되어서 콤비 점프 통째로 점수 날아간 사건도 있었지요.
그 때 1,2,3위도 소숫점 차이였기 때문에 그거 점수 포함되었으면 1등이었으니 치명적인 실수중에 하나입니다.
부상과 풍선사태와 언론과 IMG 사태와 맞물려 아픈기억을 본의아니게 되살려 준 스캇 해밀턴씨.
(+ 아니, 분명 연아선수는 그 때 기적을 일으킨거에요. 결코 점프 실수를 탓하자는게 아닙니다;;;;;;;
전 그 때 부상때문에 진짜 무사히만 경기 끝내기를 바라다가 록산느 신기록에 그 청초한 월드표 종달새보고 찬양모드로 돌입했던 사람인지라...;
스캇씨가 다른 선수는 이러다 망치는데 연아는 블라블라~ 하니까... 아니 사실은 연아도 예전의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안한다 이런거죠. 07-08부터는 플랜을 잘 짜서 어디 실수해도 바로 뒤의 트리플에 붙이도록 계산한 점프 구성을 해오니까요)
스캇은 분명히 종달새 때 그런 일이 있었다는걸 잊은걸거에요.
그리고 그 땐 스캇 해설도 아니었고, 고의는 아니겠죠.
김연아의 리드와 경기운용력이면 스케이팅 2분 30초 안해도 15점 이상으로 이길거라며 웃는 해설진들을 보면 40초간 스케이트 하지 않았는데도 모든 기술 성공을 다 하고 음악도 잘 맞춘 (스피드는 부상과 진통제로 평소보다 조금 떨어졌지만)김연아 선수의 미스사이공보다 더 큰 점수가 나온 모 선수가 생각납니다.
그 때 1,2,3위도 소숫점 차이였죠. 08월드였던 이 경기는 이미 당시 관객의 야유와 전문가들의 독설, 기자들의 한탄, 우회적인 항의 등으로 상당히 아픈 경기로 남아있기도 했죠.
정말 일부러한건 아닌데 해설들이 조금씩 아프군요? 허허!
거기까지 수다를 떨다가 조용해진건 경기에 몰입을 한 모양.
하지만 역시 호롤로로로로 해설이 이어집니다. 이 방송은 김연아 선수를 찬양하기 위한 방송인가요? ^^;
마지막에 김연아 선수 인터뷰까지 곁들여진 알찬 구성이 되었습니다.
오서 코치도 그렇고 김연아 선수도 그렇고 이번 프리에서 상당히 놓친부분이 많았다고들 하는데...
정말 어나더레벨이죠.
하물며 오서코치는 프리가 '평균 이하'였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남겨 피겨팬들 사이에서 '그럼 최고는 뭐냐!'라는 원성아닌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그 다음엔 캐나다!
전반적인건 미국과 비슷한 감상이라 좀 짧습니다.
미국에 비해서 캐나다가 좀 더 냉철한 해설을 하는 편입니다.
김연아 선수를 도와주는 트레이시 윌슨 코치가 함께 해설을 하기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김연아 선수의 정황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정확한 해설을 해주는 방송국이기도 합니다.
남자 해설자인 커트 브라우닝은 작년에 김연아 선수를 보고 완전히 반한듯 '고져스 페이스!'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스캇 해밀턴과 함께 유명한 김연아 선수팬이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정확한 회전수와 김연아 선수의 점프 비결에 대해 스스로 점프를 뛰어봤던 선수로서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트 브라우닝은 국내 방송사에서 김연아 선수에게 조언할게 있냐고 묻자 고민한 끝네 '자신의 얼굴을 좀 더 살려라!'라는 말을 했었지요. 전체적인 연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표정연기를 더 멋지게 해낸다면 화룡정점이 될 것이라는 듯한 인터뷰를 남긴셈인데...이번에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듯 했습니다^^
해설은 마찬가지로 찬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프리뷰에서도 역시 김연아 선수는 별세계 인간이었다는 듯한 뉘앙스의 찬양이 인상적입니다.
정말...
커트도 우리나라 아이스쇼에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아이스쇼란 곧 김연아 선수의 소속사에서 주최하는 아이스쇼니까요.
이건 해설자로서가 아니라 한 때 그의 스케이팅을 보고 남싱에 반했던 일개 팬으로서의 바람!
러시아 해설은 재밌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서양권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독일 유로 해설자분들입니다.
완전 중립에 언제라도 냉정하신 그분들.
분명, 08월드 김연아 선수의 미스사이공은 평소보다 힘들게 한 연기지만 (그러나 한 달 이상 쉬다가 2주 전부터 싱글점프부터 다시 훈련하기 시작한 , 게다가 당시 진통제 복용한 선수가 한걸 감안하면!),
그것까지 평소보다 느리다며 단칼에 평가한 점은... 쫌 아팠지만, 사실대로 전달하는 거니까요.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적재적소에 알맞는 해설과 감상을 곁들여주는 매우 밸런스있는 해설이 독일 유로라 생각합니다^^
하여간...해설자들도 보면 재밌는 사람 많아요.
이번에는 영국에서 하지 않았지만 영국과 프랑스의 해설도 매우 재밌지요.
그랑프리 파이널과 올림픽을 기대합니다!
자......그리고 마지막.
일본 아사히 방송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밌는 해설이었지요.
김연아 선수가 주니어 때는 주니어 자체의 경기해설이 별로 없어서 몇 가지 듣지 못했지만.
(그러나 충분히 멋진 해설)
시니어로 올라면서도 정말 다양한 반응을 지켜볼 수 있어서 더 즐겁습니다.
사실 해설자들은 각각 자국 선수들을 옹호하기 마련이거든요.
우리나라는 오히려 있는 것도 까먹던 시절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설에서는 저런걸 감안하고 듣습니다만....
김연아 선수는 항상 해설들은 항상 해외에서 주옥같이 아름답습니다.
그 유명한 미국의 딕버튼의 스파이럴의 다리찢기-토 포인트라는 발레 자세-를 요구했던거 빼고 말이지요!
(모든 선수에게 요구하는 분이니까)
근데 저런 옹호에서도 재밌는건.
보통 그것도 어느 정도 선이 있어서, 미국이나 캐나다는 경기를 정말 엉망으로 치룰 경우에.
오히려 대놓고 그동안 감싸줬던거나 말못했던거 다 지적해버리면서 나중에 그걸 볼 선수의 가슴에 비수를 박습니다.
적확하게 지적하죠.
(유럽건 옛날거 해설을 들어볼 기회가 없어서 모름!)
그러나...
곧죽어도 어떻게든 이유와 변명을 만들어 포장하는건 일본입니다.
결과가 좋으면 부풀리고 결과가 나쁘면 어떻게 해서든지 핑곗거리를 만들거나 아예 없던일로 치부합니다.
...........발전의 기회를 스스로 박차지요.
아픔과 인고없이 어떻게 발전이 있을까요.
보도한 것의 30% 정도만이 진실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저런 과도한 조작과 그로인해 생긴 맹신과 몰상식의 결과는 현재의 총체적인 난국을 가져왔죠.
어떻게 보면 스폿라이트를 받지 않고 묵묵히 하는 남싱에서 발전이 있었고 말이지요.
무슨 금전적으로 환경적으로 고생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뭐든 스스로가 사실을 제대로 파악해서 정신적으로 이겨내야 할 건 이겨내야한다 이거지요.
자신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냉정히 바라볼 줄 알며 그걸 감내해서 발전시켜나가는 노력을 하는 사람.
그게 진실한 스포츠맨쉽이자 인간이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빙질 안좋기로 유명한 중국 경기(관중들 증언)에서도 인터뷰에서 '빙질은 어느 나라나 같다.'고 잘라 말했고, 이번에 플립을 안뛴것도 일부 네티즌들이 '전전에 관중이 던진 해바라기 꽃다발때문에 아니냐'라고 하는데 그것역시 아니라고 하며 '그런걸 변명으로 삼고 싶지 않다.'고 했죠.
아무나 못하는 행동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못하는 세계신기록 갱신을 시니어 데뷔때부터 매해 해나갈 수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구제를 위해 한 가지 이야기 해두면.
일본 해설도 괜찮게 할 때는 괜찮은 것도 많으며, (이토 미도리같은 경우는 본심을 말해서 항의받은 경우도 있지만)
주니어 때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님이 하신 해설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나쁜것만 있는건 아닙니다.
주류는 별로라는건 확실하지만!
해설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나 공감한 바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쇼트에서 이탈리아 두 여자분들의 기관총 해설도 정말 재밌지만 프리 버젼 자막을 아직 보지 못해서,
일단은 대충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미국,캐나다와 피겨쪽을 보면서 왜 내가 하는 제1외국어는 일본어인가 회의를 들게 만든(;;;) 일본, 러시아를 비교해보도록 하죠.
러시아는 '프랑스 잡놈'이라는 사심섞인 코멘트가 나와 그걸 본 시청자들을 경악 내지는 큰 웃음으로 이끄는 일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NBC 미국 해설입니다.
작년 SA 때 김연아 선수를 두 눈으로 직접 본 뒤에는 찬양대에 들어가버린 스캇 해밀턴.
미국 팬들에게는 종종 경기 집중 좀 하자는 말도 듣는다는 미국 해설이죠^^;
처음부터 찬양을 시작하는 스캇 해밀턴.
그러나 그속에서도 해설해야 할 부분은 다 하고 있으니 역시 프로.
중간에 김연아 선수가 안뛰는 부분에서 나중에 계산해서 뛸까 안뛸까라며 기대하면서, '그러다가 망치는 경우 있죠.'하는데....
사실은 김연아 선수도 그런 경우의 수를 계산해서 점수 잘 챙기는 선수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픈 기억이 있는데 07월드 종달새 때 러츠 넘어진거 만회하려다가 뛴 점프가 콤비 규정 위반이 되어서 콤비 점프 통째로 점수 날아간 사건도 있었지요.
그 때 1,2,3위도 소숫점 차이였기 때문에 그거 점수 포함되었으면 1등이었으니 치명적인 실수중에 하나입니다.
부상과 풍선사태와 언론과 IMG 사태와 맞물려 아픈기억을 본의아니게 되살려 준 스캇 해밀턴씨.
(+ 아니, 분명 연아선수는 그 때 기적을 일으킨거에요. 결코 점프 실수를 탓하자는게 아닙니다;;;;;;;
전 그 때 부상때문에 진짜 무사히만 경기 끝내기를 바라다가 록산느 신기록에 그 청초한 월드표 종달새보고 찬양모드로 돌입했던 사람인지라...;
스캇씨가 다른 선수는 이러다 망치는데 연아는 블라블라~ 하니까... 아니 사실은 연아도 예전의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안한다 이런거죠. 07-08부터는 플랜을 잘 짜서 어디 실수해도 바로 뒤의 트리플에 붙이도록 계산한 점프 구성을 해오니까요)
스캇은 분명히 종달새 때 그런 일이 있었다는걸 잊은걸거에요.
그리고 그 땐 스캇 해설도 아니었고, 고의는 아니겠죠.
김연아의 리드와 경기운용력이면 스케이팅 2분 30초 안해도 15점 이상으로 이길거라며 웃는 해설진들을 보면 40초간 스케이트 하지 않았는데도 모든 기술 성공을 다 하고 음악도 잘 맞춘 (스피드는 부상과 진통제로 평소보다 조금 떨어졌지만)김연아 선수의 미스사이공보다 더 큰 점수가 나온 모 선수가 생각납니다.
그 때 1,2,3위도 소숫점 차이였죠. 08월드였던 이 경기는 이미 당시 관객의 야유와 전문가들의 독설, 기자들의 한탄, 우회적인 항의 등으로 상당히 아픈 경기로 남아있기도 했죠.
정말 일부러한건 아닌데 해설들이 조금씩 아프군요? 허허!
거기까지 수다를 떨다가 조용해진건 경기에 몰입을 한 모양.
하지만 역시 호롤로로로로 해설이 이어집니다. 이 방송은 김연아 선수를 찬양하기 위한 방송인가요? ^^;
마지막에 김연아 선수 인터뷰까지 곁들여진 알찬 구성이 되었습니다.
오서 코치도 그렇고 김연아 선수도 그렇고 이번 프리에서 상당히 놓친부분이 많았다고들 하는데...
정말 어나더레벨이죠.
하물며 오서코치는 프리가 '평균 이하'였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남겨 피겨팬들 사이에서 '그럼 최고는 뭐냐!'라는 원성아닌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그 다음엔 캐나다!
전반적인건 미국과 비슷한 감상이라 좀 짧습니다.
미국에 비해서 캐나다가 좀 더 냉철한 해설을 하는 편입니다.
김연아 선수를 도와주는 트레이시 윌슨 코치가 함께 해설을 하기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김연아 선수의 정황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정확한 해설을 해주는 방송국이기도 합니다.
남자 해설자인 커트 브라우닝은 작년에 김연아 선수를 보고 완전히 반한듯 '고져스 페이스!'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스캇 해밀턴과 함께 유명한 김연아 선수팬이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정확한 회전수와 김연아 선수의 점프 비결에 대해 스스로 점프를 뛰어봤던 선수로서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트 브라우닝은 국내 방송사에서 김연아 선수에게 조언할게 있냐고 묻자 고민한 끝네 '자신의 얼굴을 좀 더 살려라!'라는 말을 했었지요. 전체적인 연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표정연기를 더 멋지게 해낸다면 화룡정점이 될 것이라는 듯한 인터뷰를 남긴셈인데...이번에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듯 했습니다^^
해설은 마찬가지로 찬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프리뷰에서도 역시 김연아 선수는 별세계 인간이었다는 듯한 뉘앙스의 찬양이 인상적입니다.
정말...
커트도 우리나라 아이스쇼에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아이스쇼란 곧 김연아 선수의 소속사에서 주최하는 아이스쇼니까요.
이건 해설자로서가 아니라 한 때 그의 스케이팅을 보고 남싱에 반했던 일개 팬으로서의 바람!
러시아 해설은 재밌습니다.
SP에서 발카메라의 환상적인 각도에 분노하는 바람에......
'프랑스 잡놈들' 이란 격한 단어를 외쳐준 러시아 해설자분은 제겐 경악과 웃음을 동시에 줬죠.
번역이 저리 된거지만 저 정도의 뉘앙스가 격한 단어를 사용한게 대단하죠;;;;;;;
유럽이 1천년간 싸우다 지쳐 오픈마인드로 역사도 교육도 교류하며 EU를 만들었다지만...거기끼리들도 감정적으론 격해지는 일이 많다는데...
EU국도 아니고 전 소련인 러시아와 프랑스의 관계를 생각하면 격한 것도 이해가 가지만....
험악하기가 유럽의 10배는 족히 넘는 동북아 3국중 한 나라에서 사는 사람으로서는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하하하;
하지만 러시아 해설이 차분하게 멋진 말은 다 해줬습니다.
무려 갈라 때는 '라피스라즐리의 화신'이란 수식어까지!
시적이 표현이죠^^;
FS가 아름답고 경쾌하다는 해설은 정말 공감합니다.
러시아 해설의 비유가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요.
게다가 오드리 햅번같다는 저 감상까지 저랑 똑같아서....
이 아저씨 의외로 여성스러운 감성?!
하지만 삘이 통한건 재밌습니다.
근데 더 대박인건.
오드리 햅번 성대모사까지 하며 자신의 감상을 전달하려는 저 분!
아저씨 이번 TEB 해설의 최고봉으로 꼽겠습니다!!!!!!!!!!!!!!!
플립 못뛴건 '아니, 그걸 뭣하러 신경쓴답니까?'
진짜 러시아말 뉘앙스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저 해석!
완전 단칼이십니다;;;;;
'트악? 그게 무슨 상관?' 이라 했던 몇몇 해설자분들 만큼 정말 단호하지요.
갑자기 실눈타령 하시면서 그것도 매혹적이고 재밌기까지 하면서 다시 해설로 돌아가기도 하고...
러시아 해설은 어느 시즌에 들어도 재밌습니다.
뭔가 다른 해설과는 달리 진짜 자유분방하면서도 상당히 힘없이 하는게 특징인데 (자국선수에게 많이 신경쓰는 나라기도 하고), 이번 해설은 좀 더 생기있고 재밌는 비유도 많아 더 좋았습니다.
'프랑스 잡놈들' 이란 격한 단어를 외쳐준 러시아 해설자분은 제겐 경악과 웃음을 동시에 줬죠.
번역이 저리 된거지만 저 정도의 뉘앙스가 격한 단어를 사용한게 대단하죠;;;;;;;
유럽이 1천년간 싸우다 지쳐 오픈마인드로 역사도 교육도 교류하며 EU를 만들었다지만...거기끼리들도 감정적으론 격해지는 일이 많다는데...
EU국도 아니고 전 소련인 러시아와 프랑스의 관계를 생각하면 격한 것도 이해가 가지만....
험악하기가 유럽의 10배는 족히 넘는 동북아 3국중 한 나라에서 사는 사람으로서는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하하하;
하지만 러시아 해설이 차분하게 멋진 말은 다 해줬습니다.
무려 갈라 때는 '라피스라즐리의 화신'이란 수식어까지!
시적이 표현이죠^^;
FS가 아름답고 경쾌하다는 해설은 정말 공감합니다.
러시아 해설의 비유가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요.
게다가 오드리 햅번같다는 저 감상까지 저랑 똑같아서....
이 아저씨 의외로 여성스러운 감성?!
하지만 삘이 통한건 재밌습니다.
근데 더 대박인건.
오드리 햅번 성대모사까지 하며 자신의 감상을 전달하려는 저 분!
아저씨 이번 TEB 해설의 최고봉으로 꼽겠습니다!!!!!!!!!!!!!!!
플립 못뛴건 '아니, 그걸 뭣하러 신경쓴답니까?'
진짜 러시아말 뉘앙스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저 해석!
완전 단칼이십니다;;;;;
'트악? 그게 무슨 상관?' 이라 했던 몇몇 해설자분들 만큼 정말 단호하지요.
갑자기 실눈타령 하시면서 그것도 매혹적이고 재밌기까지 하면서 다시 해설로 돌아가기도 하고...
러시아 해설은 어느 시즌에 들어도 재밌습니다.
뭔가 다른 해설과는 달리 진짜 자유분방하면서도 상당히 힘없이 하는게 특징인데 (자국선수에게 많이 신경쓰는 나라기도 하고), 이번 해설은 좀 더 생기있고 재밌는 비유도 많아 더 좋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서양권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독일 유로 해설자분들입니다.
완전 중립에 언제라도 냉정하신 그분들.
분명, 08월드 김연아 선수의 미스사이공은 평소보다 힘들게 한 연기지만 (그러나 한 달 이상 쉬다가 2주 전부터 싱글점프부터 다시 훈련하기 시작한 , 게다가 당시 진통제 복용한 선수가 한걸 감안하면!),
그것까지 평소보다 느리다며 단칼에 평가한 점은... 쫌 아팠지만, 사실대로 전달하는 거니까요.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적재적소에 알맞는 해설과 감상을 곁들여주는 매우 밸런스있는 해설이 독일 유로라 생각합니다^^
하여간...해설자들도 보면 재밌는 사람 많아요.
이번에는 영국에서 하지 않았지만 영국과 프랑스의 해설도 매우 재밌지요.
그랑프리 파이널과 올림픽을 기대합니다!
자......그리고 마지막.
일본 아사히 방송입니다.
판권이 아마 그랑프리는 아사히고 월드가 후지인가...
매번 다릅니다만, 정확히는 모르겠고.
이번엔 아사히네요.
아사히는 남자 아나운서가 옛날부터 한결같이 왜곡된 자기식 감상을 진짜인 것처럼 해주거나 돌아서 대사를 해주는게 포인트입니다만.
이번에도 즐겁게 하나 터뜨려줬습니다.
남자 아나운서가 언제 연아선수가 플립이 '어려워하는 점프'였다는 말을 하는데.
한 번도 그런 인터뷰를 한 적도 없고 작년 성공률이 100%인 점프를 그렇게 말하는건 결국에는 '엣지콜을 받아서 어려워하지 않았을까'라는 자신의 개인적인 추측에 기반한 '근거없는 결론'을 마치 진짜인 것처럼 확정해서 발언하지요.
저걸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정말 '어려워하는 점프구나.'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네, 여기서 우리는 '다수의 힘있는 일본 단체'들이 자주쓰는 왜곡의 수법에 대해 보게됩니다.
언어의 힘이란 무섭거든요.
(그리고 저는 여기서 다시 이걸 알면서도 극복해보자는 마음으로 전공한 제 과거 전공에 대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것도 젊은날의 치기라고요. 덕분에 제 인생의 스트레스를 20% 정도는 증가시켜줍니다. 힘있는 자들의 저런 찌질한 짓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그나마의 선의의 행동조차 깨끗하게 지워버리니까요. 그러나 전 여전히 나라 싸잡아 그 나라 사람 전체를 욕하는건 싫어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반대로 우리나라가 그런경우 당하면 싫잖아! 오십보백보지!)
그런데 여기서!
아라카와씨가 금새 '그동안 받지 않았던 엣지 주의 판정을 받는 바람에' 라고 말해주는군요.
하지만 아라카와씨!!!! 김연아 선수 플립 점프 실패한 적 없습니다!
다음 연기에 대한 해설로 넘어갔지만...
확실히 집고 넘어가죠.
작년 3-3 성공률 100%,
그 전 해는 90%
그 전해도 100%
그 전 주니어 시절 100%
그리고!
3-3 가산점이 2점이라는 것에 처음인 것처럼 놀라지만
이번 3Lz-3T의 가산점 2점! 3F-3T에서도 엣지콜장난질 전엔 가산점 2점 거의 다였다는 사실!
잊으면 곤란하죠.
그런데 이 남자 아나운서가 무슨 지시라도 받았는지.....
프리에서 김연아 선수가 플립 안하는거 보고 '어라?'하더니 거기에서 아라카와씨가 뭔가 걸려서 안뛴 느낌을 받았다고 마무리했는데....
슬로우 비디오에선 '작년에 어려워하던 플립' 이란 발언을 다시 한 번 꺼내듭니다.
그 말에 아라카와씨는 이번에는 못을 박는 걸 보실 수 있지요.
다시 점프에서 턴할 때 보니 점프를 못뛴게 아니라 안하기로 결정한 느낌이었다고.
네. 본전도 못찾았습니다.
아라카와씨는 예전에 김연아 선수 칭찬하고 자국 선수에겐 쓴소리 했다고 마오타들에게 엄청나게 까인 이후로(;;;;;) 정말 조심스럽게 해설을 하고 블로그 등지에서도 자국 선수들에 대한 논조가 더 부드러워졌는데.........
역시 조곤조곤 할 말은 결국엔 다 해버립니다^^;;;;;;;;;;;
일본은 아라카와씨나 야기누마씨(맨날 남자 아나운서가 경기 끝나고 나서 '야기누마상'하니까 외웠음)의 해설은 상당히 진솔하고 솔직했죠.
방송국에 따라 역시 해설은 좀 다르고 촐싹맞게 나온 아나운서들의 이상한 말들에 왜곡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았지만.... 뭐어 일본은 출전 여자 싱글 선수가 많으니만큼 꽁깃한 부분이 있어도 뭐 들을만 한 부분은 있습니다.
프리도 정말 세심하게 해설해주는 부분이 호감이 가는군요.
아라카와씨는 언제나 김연아 선수를 걱정하는 뉘앙스가 배어나와 좋습니다. 그걸 삐딱한 심정에서 보면 한도없지만 말이란건 들어봤을 때 이게 진짜 걱정되어서 하는 말인지 아닌지 느껴지는 법이거든요. 자국에서 당시 차가운 시선과 압박 속에 올림픽에 출전했던 아라카와로서는 김연아 선수가 지금 너무 완전해서 나중에 힘이 빠지는게 아닌지라는 걱정은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해요. 얼마나 힘든 대회인지 아니까.
자기가 열심히 한 분야에 대해선 원래 국적을 불문하고 서로 힘내는건 '인간'으로서 좋아하는 법이니까요.
무엇보다 진실을 제대로 말할 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인생을 그만큼 책임있고 바르게 걷는 사람들이란 증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매번 다릅니다만, 정확히는 모르겠고.
이번엔 아사히네요.
아사히는 남자 아나운서가 옛날부터 한결같이 왜곡된 자기식 감상을 진짜인 것처럼 해주거나 돌아서 대사를 해주는게 포인트입니다만.
이번에도 즐겁게 하나 터뜨려줬습니다.
남자 아나운서가 언제 연아선수가 플립이 '어려워하는 점프'였다는 말을 하는데.
한 번도 그런 인터뷰를 한 적도 없고 작년 성공률이 100%인 점프를 그렇게 말하는건 결국에는 '엣지콜을 받아서 어려워하지 않았을까'라는 자신의 개인적인 추측에 기반한 '근거없는 결론'을 마치 진짜인 것처럼 확정해서 발언하지요.
저걸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정말 '어려워하는 점프구나.'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네, 여기서 우리는 '다수의 힘있는 일본 단체'들이 자주쓰는 왜곡의 수법에 대해 보게됩니다.
언어의 힘이란 무섭거든요.
(그리고 저는 여기서 다시 이걸 알면서도 극복해보자는 마음으로 전공한 제 과거 전공에 대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것도 젊은날의 치기라고요. 덕분에 제 인생의 스트레스를 20% 정도는 증가시켜줍니다. 힘있는 자들의 저런 찌질한 짓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그나마의 선의의 행동조차 깨끗하게 지워버리니까요. 그러나 전 여전히 나라 싸잡아 그 나라 사람 전체를 욕하는건 싫어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반대로 우리나라가 그런경우 당하면 싫잖아! 오십보백보지!)
그런데 여기서!
아라카와씨가 금새 '그동안 받지 않았던 엣지 주의 판정을 받는 바람에' 라고 말해주는군요.
하지만 아라카와씨!!!! 김연아 선수 플립 점프 실패한 적 없습니다!
다음 연기에 대한 해설로 넘어갔지만...
확실히 집고 넘어가죠.
작년 3-3 성공률 100%,
그 전 해는 90%
그 전해도 100%
그 전 주니어 시절 100%
그리고!
3-3 가산점이 2점이라는 것에 처음인 것처럼 놀라지만
이번 3Lz-3T의 가산점 2점! 3F-3T에서도 엣지콜장난질 전엔 가산점 2점 거의 다였다는 사실!
잊으면 곤란하죠.
그런데 이 남자 아나운서가 무슨 지시라도 받았는지.....
프리에서 김연아 선수가 플립 안하는거 보고 '어라?'하더니 거기에서 아라카와씨가 뭔가 걸려서 안뛴 느낌을 받았다고 마무리했는데....
슬로우 비디오에선 '작년에 어려워하던 플립' 이란 발언을 다시 한 번 꺼내듭니다.
그 말에 아라카와씨는 이번에는 못을 박는 걸 보실 수 있지요.
다시 점프에서 턴할 때 보니 점프를 못뛴게 아니라 안하기로 결정한 느낌이었다고.
네. 본전도 못찾았습니다.
아라카와씨는 예전에 김연아 선수 칭찬하고 자국 선수에겐 쓴소리 했다고 마오타들에게 엄청나게 까인 이후로(;;;;;) 정말 조심스럽게 해설을 하고 블로그 등지에서도 자국 선수들에 대한 논조가 더 부드러워졌는데.........
역시 조곤조곤 할 말은 결국엔 다 해버립니다^^;;;;;;;;;;;
일본은 아라카와씨나 야기누마씨(맨날 남자 아나운서가 경기 끝나고 나서 '야기누마상'하니까 외웠음)의 해설은 상당히 진솔하고 솔직했죠.
방송국에 따라 역시 해설은 좀 다르고 촐싹맞게 나온 아나운서들의 이상한 말들에 왜곡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았지만.... 뭐어 일본은 출전 여자 싱글 선수가 많으니만큼 꽁깃한 부분이 있어도 뭐 들을만 한 부분은 있습니다.
프리도 정말 세심하게 해설해주는 부분이 호감이 가는군요.
아라카와씨는 언제나 김연아 선수를 걱정하는 뉘앙스가 배어나와 좋습니다. 그걸 삐딱한 심정에서 보면 한도없지만 말이란건 들어봤을 때 이게 진짜 걱정되어서 하는 말인지 아닌지 느껴지는 법이거든요. 자국에서 당시 차가운 시선과 압박 속에 올림픽에 출전했던 아라카와로서는 김연아 선수가 지금 너무 완전해서 나중에 힘이 빠지는게 아닌지라는 걱정은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해요. 얼마나 힘든 대회인지 아니까.
자기가 열심히 한 분야에 대해선 원래 국적을 불문하고 서로 힘내는건 '인간'으로서 좋아하는 법이니까요.
무엇보다 진실을 제대로 말할 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인생을 그만큼 책임있고 바르게 걷는 사람들이란 증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전체적으로 재밌는 해설이었지요.
김연아 선수가 주니어 때는 주니어 자체의 경기해설이 별로 없어서 몇 가지 듣지 못했지만.
(그러나 충분히 멋진 해설)
시니어로 올라면서도 정말 다양한 반응을 지켜볼 수 있어서 더 즐겁습니다.
사실 해설자들은 각각 자국 선수들을 옹호하기 마련이거든요.
우리나라는 오히려 있는 것도 까먹던 시절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설에서는 저런걸 감안하고 듣습니다만....
김연아 선수는 항상 해설들은 항상 해외에서 주옥같이 아름답습니다.
그 유명한 미국의 딕버튼의 스파이럴의 다리찢기-토 포인트라는 발레 자세-를 요구했던거 빼고 말이지요!
(모든 선수에게 요구하는 분이니까)
근데 저런 옹호에서도 재밌는건.
보통 그것도 어느 정도 선이 있어서, 미국이나 캐나다는 경기를 정말 엉망으로 치룰 경우에.
오히려 대놓고 그동안 감싸줬던거나 말못했던거 다 지적해버리면서 나중에 그걸 볼 선수의 가슴에 비수를 박습니다.
적확하게 지적하죠.
(유럽건 옛날거 해설을 들어볼 기회가 없어서 모름!)
그러나...
곧죽어도 어떻게든 이유와 변명을 만들어 포장하는건 일본입니다.
결과가 좋으면 부풀리고 결과가 나쁘면 어떻게 해서든지 핑곗거리를 만들거나 아예 없던일로 치부합니다.
...........발전의 기회를 스스로 박차지요.
아픔과 인고없이 어떻게 발전이 있을까요.
보도한 것의 30% 정도만이 진실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저런 과도한 조작과 그로인해 생긴 맹신과 몰상식의 결과는 현재의 총체적인 난국을 가져왔죠.
어떻게 보면 스폿라이트를 받지 않고 묵묵히 하는 남싱에서 발전이 있었고 말이지요.
무슨 금전적으로 환경적으로 고생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뭐든 스스로가 사실을 제대로 파악해서 정신적으로 이겨내야 할 건 이겨내야한다 이거지요.
자신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냉정히 바라볼 줄 알며 그걸 감내해서 발전시켜나가는 노력을 하는 사람.
그게 진실한 스포츠맨쉽이자 인간이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빙질 안좋기로 유명한 중국 경기(관중들 증언)에서도 인터뷰에서 '빙질은 어느 나라나 같다.'고 잘라 말했고, 이번에 플립을 안뛴것도 일부 네티즌들이 '전전에 관중이 던진 해바라기 꽃다발때문에 아니냐'라고 하는데 그것역시 아니라고 하며 '그런걸 변명으로 삼고 싶지 않다.'고 했죠.
아무나 못하는 행동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못하는 세계신기록 갱신을 시니어 데뷔때부터 매해 해나갈 수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구제를 위해 한 가지 이야기 해두면.
일본 해설도 괜찮게 할 때는 괜찮은 것도 많으며, (이토 미도리같은 경우는 본심을 말해서 항의받은 경우도 있지만)
주니어 때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님이 하신 해설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나쁜것만 있는건 아닙니다.
주류는 별로라는건 확실하지만!
[사족. ㅉㅈㅇ를 잠깐 언급한 것에 대한 후회]
+ ㅁㅇ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건 은근히 후회하고 있습니다.
08월드 이후론 정말 잊고 살자고 했는데!
포털 찌질이와 같은 그들에게 열내는 아까운 에너지 낭비를 했네요...
내가 왜 정상인이 아닌 애들을 상대로 열을 냈어야 했지...
요 이주일간 그동안 날조한 모든 정보를 갖고 총공세를 펼치는데..................
팬들간의 유치한 1차원적인 싸움을 넘어선 유치함!
정말.......하나부터 끝까지 '죄다 거짓말+날조'입니다................
전 저런 정신나간 집단 처음 봤음....................
진짜로 무개념한 아이돌 빠순이도 (혹은 비슷한 성향인 캐릭터 빠순이같은 사람들;) 저런 짓 안할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이번에 김연아 선수가 프리 신기록 세우고 다른 여싱들에게 둘러싸여서 축하받았다는데......
그것마저도 처음에 '김연아 선수는 홀로 떨어져있고 우리 좋아하는 모 선수가 축하받고 있었다~'
자기 혼자만 눈있고 자기 혼자만 인터넷 하나봐요.
당장 아니라는 글 나왔고 그 황당한 소식은 넷을 떠다니던 우리나라 팬들의 눈에도 목격되고...
근데 대다수가 다 저런 수준.
정말 뭐든지 다 좋아보이는건 갖다붙이고 김연아 선수는 어떻게 해서든지 다 나쁘고 안좋은 쪽으로 밟아버리려고 애쓰지요. 왜 그러면 스스로 비참해진다는걸 모를까.
서양 포럼에도 유투브에도 바퀴벌레처럼 우글우글......
저 모라토리움인 아줌마들의 정신상태는 진짜 심각합니다.
모든 피겨 선수들에게 접근금지신청이라도 해야할거에요.
일본 방송국이나 신문기사들도 당연히 그런 이상한 인식을 심어주는데 한몫하고 있기 때문에 열나는 일이 많았죠.
(대표적인 것: '표현력'의 김연아, '평이한' 구성을 훌륭하게 수행, '학교에도 가지 않고 쓸쓸한 생활을' 여기에 마오타가 덧붙인건 수도없음)
하지만 결국 그들이 원하는건 관심인겁니다.
................... 삐뚤어진 방식으로 얻은 관심은 오래가지 않을텐데도 말이지요.
하여간 말이 씨가 된다고,.
최대한 언급하지 않으려했는데 이번에 말하게 된건 상당히 후회합니다.
분노같은 감정은.........
결국 저들을 분석하고 대처하는데 아무 도움도 안되기에....;;;;
뭐 저들이 옹호하는 그 선수에 대해 나중에 한 번 제 개인적인 감상을 써보고 싶기도 한데...
참... 하여간 재밌어요. 연구대상들임.
08월드 이후론 정말 잊고 살자고 했는데!
포털 찌질이와 같은 그들에게 열내는 아까운 에너지 낭비를 했네요...
내가 왜 정상인이 아닌 애들을 상대로 열을 냈어야 했지...
요 이주일간 그동안 날조한 모든 정보를 갖고 총공세를 펼치는데..................
팬들간의 유치한 1차원적인 싸움을 넘어선 유치함!
정말.......하나부터 끝까지 '죄다 거짓말+날조'입니다................
전 저런 정신나간 집단 처음 봤음....................
진짜로 무개념한 아이돌 빠순이도 (혹은 비슷한 성향인 캐릭터 빠순이같은 사람들;) 저런 짓 안할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이번에 김연아 선수가 프리 신기록 세우고 다른 여싱들에게 둘러싸여서 축하받았다는데......
그것마저도 처음에 '김연아 선수는 홀로 떨어져있고 우리 좋아하는 모 선수가 축하받고 있었다~'
자기 혼자만 눈있고 자기 혼자만 인터넷 하나봐요.
당장 아니라는 글 나왔고 그 황당한 소식은 넷을 떠다니던 우리나라 팬들의 눈에도 목격되고...
근데 대다수가 다 저런 수준.
정말 뭐든지 다 좋아보이는건 갖다붙이고 김연아 선수는 어떻게 해서든지 다 나쁘고 안좋은 쪽으로 밟아버리려고 애쓰지요. 왜 그러면 스스로 비참해진다는걸 모를까.
서양 포럼에도 유투브에도 바퀴벌레처럼 우글우글......
저 모라토리움인 아줌마들의 정신상태는 진짜 심각합니다.
모든 피겨 선수들에게 접근금지신청이라도 해야할거에요.
일본 방송국이나 신문기사들도 당연히 그런 이상한 인식을 심어주는데 한몫하고 있기 때문에 열나는 일이 많았죠.
(대표적인 것: '표현력'의 김연아, '평이한' 구성을 훌륭하게 수행, '학교에도 가지 않고 쓸쓸한 생활을' 여기에 마오타가 덧붙인건 수도없음)
하지만 결국 그들이 원하는건 관심인겁니다.
................... 삐뚤어진 방식으로 얻은 관심은 오래가지 않을텐데도 말이지요.
하여간 말이 씨가 된다고,.
최대한 언급하지 않으려했는데 이번에 말하게 된건 상당히 후회합니다.
분노같은 감정은.........
결국 저들을 분석하고 대처하는데 아무 도움도 안되기에....;;;;
뭐 저들이 옹호하는 그 선수에 대해 나중에 한 번 제 개인적인 감상을 써보고 싶기도 한데...
참... 하여간 재밌어요. 연구대상들임.
2009/10/22 23:48
2009/10/22 23:48
Cyrano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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